강성진X박정철X김수로X홍은희X이아현, 연극 ‘돌아온다’ 초호화 캐스팅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성진, 박정철, 김수로, 홍은희, 이아현, 최영준 등이 연극 ‘돌아온다’로 돌아온다.

2015년 제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과 연출상, 2017년에는 영화로 개봉해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 ‘돌아온다’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중)의 공동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학로 소극장에서 주로 공연됐던 무대를 1,000석 규모의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로 확장시켜 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돌아온다’는 허름하고 작은 ‘돌아온다’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욕쟁이 할머니,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여교사,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작은 절의 주지 스님 등의 사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2019년 한국·캐나다 문화교류재단의 초청을 받아 공연한 캐나다 공연을 통해 교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돌아온다’에는 초연 당시 참여했던 배우들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재연부터 식당 주인으로 작품을 이끌었던 강성진과 청년 역을 맡은 김수로를 필두로, 이번 공연에는 박정철, 홍은희, 이아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최근 ‘도시의 얼굴들’, ‘오월의 햇살’, ‘꽃은 사절합니다’ 등 꾸준한 연극 작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는 박정철은 강성진과 더불어 식당주인 역을 맡았다.

지난 해 뮤지컬 ‘아가사’를 통해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아현과 2014년 연극 ‘멜로드라마’ 이후 8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홍은희가 여선생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빈센조’ 등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최영준은 스님 역을 맡아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연극-영화에 이르기까지 욕쟁이 할머니로 출연한 김곽경희는 물론, 정상훈, 리우진, 유안, 진태연, 김은주, 안두호, 윤대성, 김민성 등 초, 재연 출연진은 물론, 최지혜, 김준호, 김아론, 현혜선, 홍채은, 유혜진 등 신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 (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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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앙코르 내달 26일 개막

  • 미야자와 겐지 동명 소설 원작
  • 박정원·정상윤 등 초연 멤버 6인 합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앙코르 공연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의 한 장면(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은하철도의 밤’은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으로 알려진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창작뮤지컬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은하수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공연제작사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로 초연해 평균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엔 초연 멤버인 박정원·김리현·정지우(조반니 역), 정상윤·윤승우·박좌헌(캄파넬랴 역)이 다시 출연한다.

공연 관계자는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실제 은하 열차를 무대 위로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과 조반니의 환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영상과 조명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객석의 관객들은 마치 실제 은하 열차에 함께 탑승하고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티켓 가격 전석 6만원.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48486632261024&mediaCodeNo=257&OutLnkChk=Y

새 프로덕션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팅 공개!

뮤지컬 <데스노트> 메인 포스터 (제공: 오디컴퍼니㈜)

2022년 상반기 화제의 중심에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새로운 프로덕션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 속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갈등과 대결에 어우러지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하고 팝스러운 넘버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에 시너지를 더해 극적인 긴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이번 NEW 프로덕션은 논 레플리카(Non Replica)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 캐릭터 컷 _’야가미 라이토’ 역 (고은성) (제공: 오디컴퍼니㈜)

우선,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에는 홍광호, 고은성이 캐스팅되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작품들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이자 유튜브 콘텐츠에서 한국 뮤지컬 최초 1,500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한 뮤지컬 ‘데스노트 M/V’의 주인공 홍광호가 다시 <데스노트>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심리 스릴러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던 만큼 모두를 전율케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헤드윅>, <그레이트코멧>, <노트르담드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힌 고은성이 새로운 ‘야가미 라이토’ 역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탄탄한 실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그가 악에 잠식당하는 ‘라이토’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드라마틱 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하 전문

출처: http://ch.yes24.com/Article/View/46882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은하철도의밤’ 박좌헌·정지우, “원작과 같지만 다른 작품”

오는 1월 3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
22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 박좌헌 그리고 정지우


일본의 동화 작가이자 시인,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 ‘은하철도의 밤’을 모티브로 국내 창작진이 창작한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지난해 11월 30일 개막해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2021 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둘도 없는 친구 캄파넬라의 도움을 받아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의 동명 제목의 원작인 소설 ‘은하철도의 밤’은 1980년대 센세이션한 인기를 얻은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당시 국내에선 ‘은하철도의 밤’과 ‘은하철도 999’를 혼동하는 경우도 있었다.

본지는 이번 작품에서 아버지를 찾아 은하 철도를 타게 되는 소년 조반니 역을 맡은 정지우 그리고 조반니를 돕는 친구 캄파넬라 역을 맡은 박좌헌을 만났다.

다음은 창작 작품이었던 만큼 쉽지는 않았다고 말했던 그들과의 인터뷰로, 공연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을 제외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음을 밝힌다.

사진 조나단 기자

Q.  반갑다. 본지와 첫 인터뷰다.

박좌헌  안녕하세요. 서른이 되는 박좌헌입니다. 키는 178입니다. 다들 170에 6 정도로 보시지만 178이 분명하고요. 병원에서 쟀을 때는 179 정도 나오고, 몸무게는 지금 살을 좀 빼서 62~63kg 정도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캄파넬라 역을 맡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우  안녕하세요. 저는 <은하 철도의 밤>에서 조반이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지우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좌헌  저는 키랑 몸무게도 다 공개했는데요?

정지우  너무 많이 밝히면 좋지 않습니다.

Q.  그럴 수 있다.

박좌헌  맞아요. 그럴 수 있죠.

Q.  스물아홉, 아홉수는 잘 보냈을까.

박좌헌  이게 제가 닭띠인데, 닭띠가 삼재였다고 하더라고요. 스물일곱부터 스물아홉까지 삼재였다고 했는데 딱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잘 보냈던 것 같거든요. 그리고 사실 제가 아홉수란 것도 모를 정도로 너무 바쁘게 지냈던 것 같아요.

Q.  그래도 잘 지내지 않았나 싶다.

박좌헌  너무 잘 보낸 것 같아요. 정말 빈말이 아니라 너무 잘 보냈고, 이번 작품도 만났고 좋은 배우, 사람, 관객분들을 만나서 아홉수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요. 

Q.  지우 배우는 전작 <박열>을 할 때 보고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어떻게 참여를 하게 됐나.

정지우  이 공연은 올라가는 걸 알고 있기는 했어요. <박열> 공연을 하고 나서 회사에서 피디님이 대본을 주시면서 한번 읽어보라고 해서 읽었거든요. 너무 재밌었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바로 전작이었던 <박열>에서 맡았던 역할과는 완전 정반대되는 인물이기도 하고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는 게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일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것도 2인 극이잖아요. 그래서 너무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기회가 주어져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박좌헌  저는 아무래도 회사에서 서로 잘 알고 있기도 하고 배우들을 많이 소개해 주고 하시거든요. 이번 작품은 우리 수로 대표님께서 저를 골라서 컨택을 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대본을 받아보고 나서는 사실 너무 재밌어서 바로 하고 싶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캄파넬라라는 인물이 이렇게까지 많은 역할을 해야 했고, 이렇게 까불어야 되는데 너무 가볍지는 않아야 하고 그래야 되는 것까지는 몰랐거든요. 처음 대본은 되게 잔잔했거든요. 그런데 본 연습에 들어가고 수정을 거치면서 전혀 다른 인물이 됐어요. 

Q.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을까.

정지우  저는 일단 조반니의 설정 자체가 달라졌어요. 원작 같은 경우에는 처음 시작하기 전에 한 번 읽어보고 나서는 다시는 안 봤어요. 원작과는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도 있었지만, 원작을 보다 보면 배우로서 가져가야 되는 부분도 그렇고 조반니와 캄파넬라의 관계가 조금 틀어질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두 인물의 관계에 집중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시작하기 전에 읽었던 것 빼고 저만의 조반니와 레퍼런스를 찾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박좌헌  저도 비슷해요. 원작은 처음 참고만 했었고 오히려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더 헷갈릴 것 같더라고요. 원작에서 캄파넬라가 하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 하다 보니 그냥 인물 이름과 작품 이름, 그리고 스토리가 같고 작품은 따로 보자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가 잔잔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일본 영화나 소설을 되게 좋아하는데 이런 느낌이 강하거든요. 그래서 더 첫 대본을 그렇게 느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게 본 연습에 들어갔을 때 원작과는 전혀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죠. 잔잔하다고 보기에 너무 밝고, 희망찬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너무 힐링이 됐고요.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Q.  연습이 힘들었다고 들었다

정지우  아무래도 창작 초연인 작품 치고는 연습 기간이 짧았다 보니 빨리빨리 뭔가를 정하고 지나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2인 극이기도 하고 대사도 많고 여러 역할들을 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죠.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조반니 역할을 맡은 배우들도 그렇고 캄파넬라 역을 맡은 배우님들도 모두 다 베테랑이다 보니 그래도 금방 길을 찾았던 것 같아요.

박좌헌  저도 사실 대본을 때는데 느린 편이거든요. 그런데 연출님은 캐릭터를 잡아야 될 부분도 있고, 동선도 잡아야 하다 보니까 빠르게 대본을 놨으면 하시는 마음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대본을 빠르게 놨었는데, 사실 되게 느린 편이에요. 가장 빠른 사람이 누구였냐고요? 옆에 있는 지우랑 상윤이 형님이요. 정말 빨라요. 상윤이 형은 정말 그냥 통째로 바로 외워버리는 스타일이시고 지우 같은 경우에는 살짝 과제를 완벽하게 해내오는 스타일이랄까요? 이번 연습에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 겁니다라고 말하면 바로 다 완벽하게 만들어오더라고요.  저랑 리현이랑은 진짜 다리 찢어질 뻔했어요. 정말 미친 듯이 다 외워왔는데 앞에 서면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그렇게 버벅대면서 끝냈는데 다음 순서가 지우랑 상윤이 형이었던 거죠. 그럼 완벽해요.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들었다랄까요. 그런 부분에서 전 조금 하드하게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연습하면서 유독 신경이 쓰인 장면이 있을까

박좌헌  저는 있어요. 캄파넬라가 조반니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다양한 인물이 되거든요. 어떻게 보면 한 끗 차이로 변화가 있는데, 조반니의 반응을 보고 있으면 정말 즐거워요. 놀라기도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건 이 상황 속에서 조반니라는 인물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의지를 갖게 해야 되는데, 연습하는 과정에서 제가 너무 텐션이 올라가서 저도 모르게 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걸 놓치고 저 혼자 재밌는 장면으로만 만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연습을 하면서 저 혼자 매너리즘에 빠졌었어요. 그래도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본 공연에서는 그 웃음과 메시지의 선을 잘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 계속해서 경계하면서 웃긴 장면에선 웃을 수 있게, 그리고 진지한 장면에선 진지해질 수 있게 노력 중입니다. 

정지우  저는 아무래도 조반니라는 인물이 눈이 보이지 않는 역할이다 보니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도 집중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평소에는 앞이 안 보이지만 노래를 할 때와 캄파넬라가 말을 해주면 그걸 볼 수 있거든요. 그런 형식들을 관객분들이 봤을 때 헷갈리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가장 컸었고, 신경을 제일 많이 썼던 부분이에요. 그런 것들을 제 자신이 계산을 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들어선 정말 힘들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사실 제가 공연을 하면서 많이 계산을 해 놓는 편이 아니지만 이번 공연을 하면서는 되게 잘게 잘게 쪼개놨던 것 같아요. 

Q.  그런 디테일한 부분들을 관객들이 좋아할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극 중에서 둘 다 본인 역할을 제외하고 다른 역할도 함께 연기하지 않나

박좌헌  맞아요. 저는 일단 베이직한 건 캄파넬라가 조반니의 단짝 친구이지만 사실은 조반니의 아빠다 보니 조금 더 어린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듯이 톤과 연기를 비롯해서 걸음걸이나 리듬, 자세, 말투를 극대화하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극 중에서 조반니가 내가 다른 사람인 척 연기하는 걸 뻔히 알 것이라는 것도 알고 요. 큰 틀에선 아빠를 베이스로 잡았고, 다른 인물로 극에서 등장해도 아들에게 세상을 알려주는 걸 멈추지 않죠. 할아버지가 될 때에도, 푼수 같은 모습에서도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허리를 굽힌다던가 잔발로 걷기도 하고, 높은 톤을 쓰기도 하고 빠르거나 느린 걸음걸이를 보여주기도 하죠. 많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정지우  저는 자넬리랑 조반니 역할을 하거든요. 저는 두 사람 모두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자넬리라는 인물은 조반니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인물이라고 봤죠. 그런데 어쨌든 되게 다른 인물처럼 보여야 돼서 사실 처음엔 되게 막막했어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될지 모르겠었거든요. 그런데 죄책감이라는 주제에서 시작을 하니까 자넬리라는 인물이 보이더라고요. 조반니를 옥죄어오는 존재로 이미지가 선명하게 드러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대척점에 있는 것처럼 조반니가 절대 될 수 없는 인물, 더 위협적이고 강하고 강렬한 인물을 만들게 됐습니다. 

출처 : 한국증권신문(http://www.ksdaily.co.kr)

[Double K Ent]김수로 호소 통했다…5대 공연장, 코로나 취소시 100% 환급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예술의전당 등 5개 주요 공공·민관 공연장이 코로나19 등 1급 감염병으로 공연이 취소될 경우 대관비를 모두 공연기획자에게 돌려주기로 약관을 개정했다.

지난해 9월 배우이자 공연제작사 대표인 김수로씨가 코로나로 공연이 취소돼도 대관료를 되돌려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호소한 지 약 1년 만의 변화다.

김수로 더블케이 필름앤씨어터 대표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코로나19 위기를 맞은 공연예술 현장 관계자들 간담회에서 이낙연 대표를 향해 현장의견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 이데일리DB)

w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5대 공연장의 불공정약관을 시정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약관 개정에 자진 협조한 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예술의전당(공공), 인터파크씨어터·샤롯데씨어터·엘지아트센터(민간) 등 5개다.

가장 큰 변화는 감염병 사유로 정부가 공연중지 행정명령 시 공연기획자 등의 이미 납부한 대관료를 돌려준다는 약관이 신설된 점이다. 장기공연의 경우 행정명령 발동으로 사용하지 못한 대관일 만큼 대관비를 돌려받는다. 종전에도 일부 공연장은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으로 공연 취소 시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약관이 있었으나 ‘1급 감염병’이 명확한 취소 사유로 기재돼 있지 않아 분쟁발생 소지가 컸다.

통상 30% 수준의 계약금도 10~15%로 낮아지고, 잔금 납부시점도 종전 통상 공연시작일 6개월 전에서 3개월 전으로 늦춰진다. 예술의전당·인터파크씨어터·엘지아트센터·샤롯데씨어터는 현재 기본대관료의 20~30%를 계약금으로 받고 있었으나 자진해 10~15%로 낮췄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미 권익위 권고를 따로 20% 낮춰놓은 상태라 해당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대관자가 계약 해지 시 사업자의 승인까지 얻도록 했던 예술의전당·인터파크씨어터·엘지아트센터는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 이 경우 대관자가 위약금을 물고 납부금액 일부라 돌려받기 위해 계약을 해지하려 해도 사업자가 거부하면 원칙적으로 취소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대관자(고객)의 해제권을 배제 또는 제한할 우려가 높아 불공정하다는 게 공정위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 5개 공연장 모두 계약위반 발생 시 이행을 독촉하는 등의 최고절차 없이 바로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을 개정, 계약 해지 전 일정한 절차를 만들었다. 또 모호했던 계약해지 사유도 뚜렷하게 바꿔 예측 가능성 등을 높였다. 수정 약관은 2022년 1월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 적용한다.

황윤환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이번 약관 시정으로 대관사업자 및 공연기획사 분쟁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공연기획사의 권익이 투텁게 보호될 것”이라며 “다른 공연장에게도 좋은 선례로 참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번 시정사례를 문체부에 전달, 문체부가 마련하는 ‘공연장 대관 표준계약서’에도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계의 대관료 문제는 지난해 9월 크게 수면 위로 올랐다. 배우이자 공연기획자 김수로씨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당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코로나로 공연이 취소돼도 100% 대관비를 내게 돼 있다며 “공연하는 사람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싶을 정도의 힘듦”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05926629278192&mediaCodeNo=257&OutLnkChk=Y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배우 박정원, 정상윤 등 캐스팅 공개

[위드인뉴스 김예림]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오는 11월 30일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친구 캄파넬라의 도움을 받아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소년 ‘조반니’ 역에는 뮤지컬 <경종수정실록>, <더픽션>, 음악극 <태일> 등에 출연한 박정원과 뮤지컬 <아가사>, <베어 더 뮤지컬>,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등에 출연한 김리현, 뮤지컬 <박열>, <붉은 정원>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신예 정지우가 캐스팅되었다.

어릴 적 친구 캄파넬라 역에는 뮤지컬 <레드북>, <세종 1446>, <머더 발라드> 등에 출연한 정상윤, 뮤지컬 <쓰릴 미>, <어림없는 청춘>,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통해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윤승우, 뮤지컬 <아르토, 고흐>, <마마 돈 크라이>, <호프> 등에 출연한 박좌헌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성종완 연출이 동명 소설을 2인극으로 새롭게 창작한 작품이다. 여기에 뮤지컬 <곤 투모로우>, 뮤지컬 <라이어 타임>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던 이주원 작곡가가 의기투합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2021년 11월 30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한다.

김예림 withinnews@gmail.com


출처: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6&item=&no=26076

[연극 인사이드] 연극 ‘인사이드’ 사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연극 ‘인사이드’가 오는 4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연 하이라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드'(제작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는 다중인격장애로 알려진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다룬 작품으로,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낯선 곳에서 눈을 뜬 맷과 기억과 기억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의 머릿속을 헤집는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연극 ‘인사이드’ 공연장면, 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연극 ‘인사이드’ 공연장면, 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연극 ‘인사이드’ 공연장면, 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연극 ‘인사이드’ 공연장면, 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연극 ‘인사이드’ 공연장면, 사진=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자신을 맷의 담당 의사라고 소개하며 그의 무의식의 세계를 파헤치는 ‘박사’, 자살 시도 후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숨겨진 본능을 하나씩 찾아가는 ‘맷’, 그들의 맞추어 갈 퍼즐과 맷의 조각난 기억의 열쇠가 될 ‘조안’, 그리고 맷의 내면 속 여럿 인격들이 예측 불허한 타이밍에 등장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간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사진은 작품의 미스터리하고 팽팽한 긴장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맷의 혼란스러운 머릿속과 조각난 기억이 투영된 무대, 조명 효과들과 작품 전개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 오브제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편 ‘인사이드’는 오는 21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된다. 오는 4일 오후 3시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인사이드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출처: https://nc.asiae.co.kr/view.htm?idxno=2021110213561099895

이솔희 기자 sh05010403@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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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김리현/김진욱] ‘베어 더 뮤지컬’, 캐릭터컷 공개 이어 ‘24일 프리뷰 티켓 오픈’

‘베어 더 뮤지컬’, 인물 감정 살린 캐릭터컷 공개

2년 만에 돌아오는 ‘베어 더 뮤지컬’이 캐릭터컷 공개와 함께 프리뷰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베어 더 뮤지컬’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잘 담아낸 캐릭터컷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컷에서 피터 역의 기세중, 오승훈, 정휘, 김리현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비밀로 고뇌하는 인물의 감정을 표현했다. 제이슨 역의 문성일, 임준혁, 홍승안, 김진욱은 혼란스럽고 불안한 심리와 위태로운 감정을 표현해 두 사람이 겪는 갈등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아이비 역의 허혜진, 임예진은 엇갈린 사랑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과 상실감을 표현해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프리뷰 티켓 오픈에서는 개막일인 오는 5월 29일(금)부터 5월 31일(일)까지 총 5회차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30% 프리뷰 할인으로 예매 가능하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 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아픔과 성장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파격적이고 대담한 소재와 탄탄한 구성의 드라마, 중독성 강한 넘버로 마니아 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재연, 삼연에 이어 2년 만에 사연으로 돌아온 작품이다.

특히 ‘베어 더 뮤지컬’은 그동안 오디션을 통해 박강현, 이상이, 민경아 등 많은 신예 뮤지컬 배우들을 배출하며 ‘신예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도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2,0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담한 소재를 시적인 가사로 풀어내는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5월 29일(금)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출처 : http://theviewers.co.kr/View.aspx?No=813946

‘베어 더 뮤지컬’, 인물 감정 살린 캐릭터컷 공개 2년 만에 돌아오는 ‘베어 더 뮤지컬’이 캐릭터컷 공개와 함께 프리뷰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베어 더 뮤지컬’이 극 중 인물들의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담한 소재를 시적인 가사로 풀어내는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5월 29일(금)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출처 : http://theviewers.co.kr/View.aspx?No=813946

[ACTOR 김리현/김진욱] ‘베어 더 뮤지컬’, 캐릭터컷 공개…24일 프리뷰 티켓 오픈

'베어 더 뮤지컬' 캐릭터 컷. 사진제공=(주)쇼플레이.

2년 만에 돌아오는 ‘베어 더 뮤지컬’이 캐릭터컷 공개와 함께 프리뷰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20일(오늘) ‘베어 더 뮤지컬’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잘 담아낸 캐릭터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컷에서 ‘피터’ 역의 기세중, 오승훈, 정휘, 김리현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비밀로 고뇌하는 인물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제이슨’ 역의 문성일, 임준혁, 홍승안, 김진욱은 혼란스럽고 불안한 심리와 위태로운 감정을 표현해 두 사람이 겪는 갈등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아이비’ 역의 허혜진, 임예진은 엇갈린 사랑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과 상실감을 표현해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프리뷰 티켓 오픈에서는 개막일인 오는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회차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30% 프리뷰 할인으로 예매 가능하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 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아픔과 성장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파격적이고 대담한 소재와 탄탄한 구성의 드라마, 중독성 강한 넘버로 마니아 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재연, 삼연에 이어 2년 만에 사연으로 돌아온 작품이다.

특히 ‘베어 더 뮤지컬’은 그동안 오디션을 통해 박강현, 이상이, 민경아 등 많은 신예 뮤지컬 배우들을 배출하며 ‘신예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도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2,0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담한 소재를 시적인 가사로 풀어내는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5월 29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03361

2년 만에 돌아오는 `베어 더 뮤지컬`이 캐릭터컷 공개와 함께 프리뷰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20일(오늘) `베어 더 뮤지컬`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잘 담아낸 캐릭터컷을 공개했다. 공

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담한 소재를 시적인 가사로 풀어내는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5월 29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03361

[ACTOR 조훈] 연극 ‘어나더 컨트리’, 2020 캐스트 공개…“오디션 통한 신예 발탁”

6월 10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개막
전 배역 오디션으로 신선한 인재 발굴에 나서 눈길을 끌었던 연극 ‘어나더 컨트리’가 1년여만에 재연 무대로 돌아온다. 새롭게 돌아오는 ‘어나더 컨트리’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들과 탄탄한 실력의 배우들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나더 컨트리’는 영국의 극작가 줄리안 미첼(Julian Mitchell) 원작으로 1981년 런던 그리니치 극장에서 초연되어 이듬해 82년 웨스트엔드 무대에 올랐으며, ‘올리비에 어워드 올해의 연극상’과 ‘올리비에 어워드 연극 부분 올해의 신인상’(수상자 Kenneth Branagh)을 거머쥔 작품이다.

▲2020 연극 ‘어나더 컨트리’ 캐스트(사진=PAGE1)

▲2020 연극 ‘어나더 컨트리’ 캐스트(사진=PAGE1)


1984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 칸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영국의 대표 배우 콜린 퍼스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루퍼트 에버넷, 케이스 브래너, 다니엘 데이 루이스, 톰 히들스턴 등 수많은 스타가 거쳐 간 작품이기도 하다.

‘어나더 컨트리’ 권위적인 체제 안에서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다양한 청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무대에 등장하는 11명의 캐릭터에도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권위주의에 물든 제도, 인간의 존엄을 상실한 학교 시스템에 저항하고자 하는 진보적 청년이자 사랑 앞에서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 역에는 최근 ‘쓰릴미’, ‘라흐마니노프’에서 연이어 높은 몰입도와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해준이 캐스팅됐으며, ‘그날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차미’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온 실력파 배우 강영석이 2019년 초연의 데비니쉬 역할에 이어 올 해 ▲가이 베넷 역으로 합류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진행된 오디션에서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인 지호림이 ▲가이 베넷역으로 무대에 데뷔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기숙사의 아웃사이더, 마르크스주의를 열망하는 사상가 ▲토미 저드 역은 ‘마마, 돈크라이’, ‘킹아더’, ‘더데빌’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강렬한 캐릭터와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김찬호와,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미스트’,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컬러로 소화하고 있는 손유동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19년 초연 당시 7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토미 저드 역으로 데뷔하며 공연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문유강은 토미 저드 역으로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지었다.

온화하고 진중한 성격의 기숙사장 ▲바클레이 역은 2019년 초연에서 전 회차 원 캐스트로 열연한 배우 이지현이 돌아오며, ‘마리퀴리’, ‘왕복서간’, ‘더 캐슬’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조훈이 함께 한다.

‘가이베넷’과 ‘토미 저드’의 친한 동급생이자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의 현실주의자 ▲데비니쉬 역은 신인 남가람이 발탁되었다. 차기 기숙사장 후보이자 냉철하고 정치적인 야망가인 ▲멘지스 역에는 ‘그리스’, ‘오! 캐롤’, ‘미인’에서 활약한 배우 김태오가 연기 변신에 도전하며, 2019년 초연 데비니쉬 역의 배훈이 ▲멘지스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리펙트(선도부)이자 냉혹한 원칙주의자 ▲파울러 역은 신인 한동훈, 김윤동이 캐스팅되었으며, 단순하고 비열한 성격의 운동부 주장 ▲델러헤이’ 역으로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과 tvN ‘더블캐스팅’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심수영이 출연하여 파워풀한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다.

다수의 의견에 편승하는 다혈질의 엉뚱한 소년 ▲샌더슨 역에는 김영국, 학교 내 최고의 미소년이자, 롱포드 기숙사의 학생 ▲하코트 역에 최유현, 개스코인 기숙사 1학년이며 상급생들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워튼 역에는 김리안이 캐스팅되어, 작품에 신선한 매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데비니쉬의 삼촌이자 평화주의 문학자이며 가이에게 강렬한 영향을 미치는 ▲Mr. 커닝햄 역은 초연에 이어 배우 윤석원이 함께 하며, ‘지구를 지켜라’에서 21개의 캐릭터를 신들린 듯 변신하는 멀티로 활약하고 있는 김철윤이 새롭게 합류한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오는 4월 28일 오후 3시 프리뷰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40%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3

6월 10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개막전 배역 오디션으로 신선한 인재 발굴에 나서 눈길을 끌었던 연극 ‘어나더 컨트리’가 1년여만에 재연 무대로 돌아온다. 새롭게 돌아오는

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오는 4월 28일 오후 3시 프리뷰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40%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출처 :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3

[ACTOR 조훈] 신인 등용문 연극 ‘어나더 컨트리’ 캐스팅 공개

가이 베넷 역에 이해준·강영웅·지호림
김찬호·손유동·문유강 토미 저드 역
19명 배우 출연…6월 10일 개막 앞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페이지1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둔 연극 ‘어나더 컨트리’의 캐스팅을 17일 공개했다.

‘어나더 컨트리’는 영국 극작가 줄리엔 미첼의 작품으로 1930년대 영국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형혼의 가이 베넷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1981년 런던 그리니치 극장에서 초연했다. 올리비에 어워드 올해의 연극상, 올해의 신인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1984년 제작된 동명 영화는 영국 대표 배우 콜린 퍼스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국내 초연은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해 신예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해 화제가 됐다. 올해 재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신예 배우들과 실력파 배우들까지 총 19명의 배우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주인공 가이 베넷 역에는 최근 ‘쓰릴 미’ ‘라흐마니노프’에서 열연한 이해준이 캐스팅됐다. 초연에서 데비니쉬 역을 맡았던 강영웅은 가이 베넷 역으로 합류한다. 지난 3월 진행한 오디션에서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인 지호림도 가이 베넷 역을 함께 맡는다.

토미 저드 역은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킹아더’ 등으로 잘 알려진 김찬호와 ‘미스트’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손유동이 출연을 확정했다. 초연 당시 7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토미 저드 역으로 데뷔한 문유강도 같은 배역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 외에도 이지현, 조훈, 남가람, 김태오, 배훈, 한동훈, 김윤동, 심수영, 김영국, 최유현, 김리안, 윤석원, 김철윤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오후 3시부트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공연은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진행한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 출연 배우들(사진=페이지1).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32006625737104&mediaCodeNo=257&OutLnkChk=Y

가이 베넷 역에 이해준·강영웅·지호림김찬호·손유동·문유강 토미 저드 역19명 배우 출연…6월 10일 개막 앞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페이지1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둔 연극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진행한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 출연 배우들(사진=페이지1).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32006625737104&mediaCodeNo=257&OutLnkChk=Y

[ACTOR 조훈] 화제의 연극 ‘어나더 컨트리’, 6월 앙코르 무대

화제의 연극 ‘어나더 컨트리'(제작 PAGE1)가 재연 무대를 펼친다.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영국 극작가 줄리안 미첼 원작의 ‘어나더 컨트리’는 1981년 런던 그리니치 극장에서 초연되어 올리비에 어워드 올해의 연극상과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984년에는 영국의 대표 배우 콜린 퍼스가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 제작, 칸영화제에 출품돼 호평받았다. 아울러 루퍼트 에버넷, 케이스 브래너, 다니엘 데이 루이스, 톰 히들스턴 등 수많은 스타가 거쳐 간 작품이기도 하다.

‘어나더 컨트리’는 파시즘과 대공황으로 혼란스러웠던 1930년대의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가이 베넷’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 두 청년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다. 씁쓸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젊은 날을 그리는 동시에 ‘인간 대 인간으로의 존중과 이해’, ‘국가와 개인의 이념의 차이’,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의 규범’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의 성장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메시지를 던진다.

‘어나더 컨트리’는 2019년 한국 초연 당시 전 배역 오디션을 통해 신선한 인재들을 발굴하였고, 신예들의 에너지와 실력파 기성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호흡으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권위주의에 물든 제도, 인간의 존엄을 상실한 학교 시스템에 저항하는 진보적 청년이자 사랑 앞에서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 역에는 최근 ‘쓰릴미’, ‘라흐마니노프’에서 열연한 이해준과 초연 당시 ‘데비니쉬’ 역을 맡았던 실력파 배우 강영석에 지난 3월 진행된 오디션에서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인 지호림이 합류한다.

기숙사의 아웃사이더로 마르크스주의를 열망하는 ‘토미 저드’ 역은 ‘마마, 돈크라이’, ‘킹 아더’, ‘더데빌’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김찬호와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미스트’의 손유동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초연 당시 7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토미 저드’역으로 데뷔한 문유강이 다시 나선다. 이들 외에 이지현 조훈 남가람 김태오 배훈 한동훈 등이 함께 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4170100134020008337&servicedate=20200417

화제의 연극 `어나더 컨트리`(제작 PAGE1)가 재연 무대를 펼친다.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영국 극작가 줄리안 미첼 원작의 `어나더 컨트리`는 1981

나선다. 이들 외에 이지현 조훈 남가람 김태오 배훈 한동훈 등이 함께 한다.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4170100134020008337&servicedate=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