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임별] [포토S] 김소향-임별, ‘다시 해보자라는 말은 없어’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열렸다. 뮤지컬배우 김소향, 임별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출처 :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4456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열렸다. 뮤지컬배우 김소향, 임별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스포티비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열렸다. 뮤지컬배우 김소향, 임별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출처 :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4456

[ACTOR 임별]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임별, 15일 ‘오빠네 라디오’ 출격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마리 퀴리’ 김소향, 리사, 임별이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출연한다.

김소향과 리사는 ‘마리 퀴리’에서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임별은 마리 퀴리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이자 남편 피에르 퀴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사진=라이브

이날 방송에서 세 배우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와 캐릭터 소개 등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향, 리사와 임별은 작품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호흡으로 빚어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향, 리사, 임별의 라이브 가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소향과 리사는 각각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을 부른다. 리사와 임별은 극 중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21410165582277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마리 퀴리` 김소향, 리사, 임별이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뮤지컬 `마리 퀴

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21410165582277

[ACTOR 임별]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임별, 15일 ‘오빠네 라디오’ 출연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 등 하이라이트 넘버 선보여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2월 15일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임별 캐릭터 포스터. 사진=라이브(주)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2월 15일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임별 캐릭터 포스터. 사진=라이브(주)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15일 오후 12시 30분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소향과 리사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임별은 마리 퀴리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이자 남편 ‘피에르 퀴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배우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와 캐릭터 소개 등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향, 리사와 임별은 작품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호흡으로 빚어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향, 리사, 임별의 라이브 가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소향과 리사는 각각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을 부른다. 또한 리사와 임별은 극 중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서사, 드라마와 합일되는 수려한 넘버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들 배우가 소개할 뮤지컬 ‘마리 퀴리’의 이야기와 라이브 가창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김소향, 리사, 임별의 토크와 라이브는 2월 1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81685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 등 하이라이트 넘버 선보여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2월 15일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의 하이라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81685

[ACTOR 임별]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임별, 15일 ‘오빠네 라디오’ 출연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 등 하이라이트 넘버 선보여

뮤ì§ì»¬ 'ë§ë¦¬ í´ë¦¬' ë°°ì° ê¹ìí¥, 리ì¬, ìë³ì´ 2ì 15ì¼ SBS ë¬ë¸ FM 'ê¹ìí, ëëì ì¤ë¹ ë¤ ë¼ëì¤'ì ì¶ì°í´ ìíì íì´ë¼ì´í¸ ëë²ë¥¼ ë¼ì´ë¸ë¡ ì ë³´ì¼ ìì ì´ë¤. (ì¼ìª½ë¶í° ììëë¡) 뮤ì§ì»¬ 'ë§ë¦¬ í´ë¦¬' ê¹ìí¥-리ì¬-ìë³ ìºë¦­í° í¬ì¤í°. ì¬ì§=ë¼ì´ë¸(주)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2월 15일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임별 캐릭터 포스터. 사진=라이브(주)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15일 오후 12시 30분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소향과 리사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임별은 마리 퀴리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이자 남편 ‘피에르 퀴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배우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와 캐릭터 소개 등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향, 리사와 임별은 작품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호흡으로 빚어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향, 리사, 임별의 라이브 가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소향과 리사는 각각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을 부른다. 또한 리사와 임별은 극 중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서사, 드라마와 합일되는 수려한 넘버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들 배우가 소개할 뮤지컬 ‘마리 퀴리’의 이야기와 라이브 가창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김소향, 리사, 임별의 토크와 라이브는 2월 1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81685

`또 다른 이름`과 `그댄 내게 별` 등 하이라이트 넘버 선보여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 김소향, 리사, 임별이 2월 15일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의 하이라이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81685

[연극 아트] 김수로 조재윤 박건형 이천희 ‘라스’ 뜬다 ‘아트’ 홍보박차[SNS★컷]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극 ‘아트’ 배우들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배우 김수로는 2월 13일 개인 SNS에 MBC ‘라디오스타’ 녹화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재윤,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는 ‘라디오스타’ 녹화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재윤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 왼쪽부터 조재윤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김수로는 사진과 함께 “연극 ‘아트’ 홍보차 ‘라스’에. 홍보중”이라고 덧붙여 ‘아트’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임을 알렸다.

김수로 프로젝트 ‘아트’는 15년 간 지속되어 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 조재윤, 박건형, 이천희 외 엄기준, 이건명, 박은석 등이 출연한다.

한편 블랙코미디 ‘아트’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출처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2131044038010

[뉴스엔 박수인 기자]연극 `아트` 배우들이 `라디오스타`에 뜬다.배우 김수로는 2월 13일 개인 SNS에 MBC `라디오스타` 녹화 인증샷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재윤,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는 `

아트`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출처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2131044038010

[연극 아트] 연극 ‘아트’, 1차 티켓 오픈, 예매 순위 1위 기록

[위드인뉴스 김예림]

연극 <아트>가 지난 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아트>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프로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돌아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 중 등장하는 ‘앙뜨로와’ 작품을 오브제로 사용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또한 9명의 배우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캐릭터 프로필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프로필은 다양한 표정과 의상, 분위기를 통해 세르주, 마크, 이반 3명의 캐릭터별 특징을 보여준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피부과 의사인 ‘세르주’ 역을 맡은 이건명, 엄기준, 강필석은 완벽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고전을 좋아하는 항공 엔지니어 ‘마크’ 역의 박건형, 김재범, 박은석은 약간은 반항적이고, 까칠함을 표현했다. 우유부단한 문구 도매업자 ‘이반’ 역의 조재윤, 이천희, 박정복은 따뜻하고 유쾌한 모습을 그려냈다. 연극 <아트>는 15년 간 지속되어 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 코미디이다.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연극 <아트>는 현재까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 나라에서 공연되었고, 몰리에르 어워드 베스트 작품상, 이브닝 스탠다드상, 토니 어워드 베스트 연극상, 로렌스 올리비에 뉴 코미디 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베스트 상 등을 수상했다.

연극 <아트>는 2020년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3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예림 withinnews@gmail.com

출처 :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34&category=136&item=&no=21192

[위드인뉴스 김예림] 연극 <아트>가 지난 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아트>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프로필

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3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예림 withinnews@gmail.com 출처 :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34&category=136&item=&no=21192

[연극 아트] 연극 ‘아트’ 1차 티켓 예매 1순위 기록하며 기대작 입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제공=(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최고 객석 점유율 103%, 누적 관객 수 20만명을 기록하며 대학로 일대에 ‘아트 광풍’을 일으켰던 연극 <아트>가 지난 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아트>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프로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돌아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 중 등장하는 ‘앙뜨로와’ 작품을 오브제로 사용.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또한 9명의 배우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캐릭터 프로필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프로필은 다양한 표정과 의상, 분위기를 통해 세르주, 마크, 이반 3명의 캐릭터별 특징을 보여준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피부과 의사인 ‘세르주’ 역을 맡은 이건명, 엄기준, 강필석은 완벽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고전을 좋아하는 항공 엔지니어 ‘마크’ 역의 박건형, 김재범, 박은석은 약간은 반항적이고, 까칠함을 표현했다. 우유부단한 문구 도매업자 ‘이반’ 역의 조재윤, 이천희, 박정복은 따뜻하고 유쾌한 모습을 그려냈다.

연극 <아트>는 15년 간 지속되어 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 코미디이다.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연극 <아트>는 현재까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 나라에서 공연되었고, 몰리에르 어워드 베스트 작품상, 이브닝 스탠다드상, 토니 어워드 베스트 연극상, 로렌스 올리비에 뉴 코미디 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베스트 상 등을 수상했다.

세 남자의 우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연극 <아트>는 2020년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3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60701&thread=07r06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제공=(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최고 객석 점유율 103%, 누적 관객 수 20만명을 기록하며 대학로 일대에 ‘아트 광풍’을

홀에서 공연한다.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3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60701&thread=07r06

[연극 아트] “앙뜨로와 작품 오브제”…’아트’ 포스터+프로필 사진 공개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연극 ‘아트’가 지난 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고 더블케이필름씨어터가 6일 밝혔다.

‘아트’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극 중 등장하는 ‘앙뜨로와’ 작품을 오브제로 사용했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피부과 의사인 세르주 역을 맡은 이건명, 엄기준, 강필석은 세르주의 완벽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고전을 좋아하는 항공 엔지니어 마크 역의 박건형, 김재범, 박은석은 약간은 반항적이고, 까칠한 인물을 표현했다. 우유부단한 문구 도매업자 이반 역의 조재윤, 이천희, 박정복은 따뜻하고 유쾌한 인물 성격을 나타냈다.

‘아트’는 15년 간 지속되어 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 코미디이다.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은 현재까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 나라에서 공연되었고, 몰리에르 어워드 베스트 작품상, 이브닝 스탠다드상, 토니 어워드 베스트 연극상, 로렌스 올리비에 뉴 코미디 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베스트 상 등을 수상했다.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아트’를 만날 수 있다.

사진=(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20608365738861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연극 `아트`가 지난 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고 더블케이필름씨어터가 6일 밝혔다. `아트`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

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아트`를 만날 수 있다. 사진=(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아트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20608365738861

[연극 아트] 엄기준,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 연극 ‘아트’ 예매 순위 1위

연극 ‘아트’가 지난 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연극’아트’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프로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돌아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 중 등장하는 ‘앙뜨로와’ 작품을 오브제로 사용.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또한 9명의 배우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캐릭터 프로필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프로필은 다양한 표정과 의상, 분위기를 통해 세르주, 마크, 이반 3명의 캐릭터별 특징을 보여준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피부과 의사인 ‘세르주’ 역을 맡은 이건명, 엄기준, 강필석은 완벽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고전을 좋아하는 항공 엔지니어 ‘마크’역의 박건형, 김재범, 박은석은 약간은 반항적이고, 까칠함을 표현했다.

우유부단한 문구 도매업자 ‘이반’역의 조재윤, 이천희, 박정복은 따뜻하고 유쾌한 모습을 그려냈다.

사진= (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연극 ‘아트’는 15년 간 지속되어 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 코미디이다.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연극 ‘아트’는 현재까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 나라에서 공연되었고, 몰리에르 어워드 베스트 작품상,

이브닝 스탠다드상, 토니 어워드 베스트 연극상, 로렌스 올리비에 뉴 코미디 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공연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한지희 기자 hanfilm@slist.kr

출처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133153

연극 `아트`가 지난 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연극`아트`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프로필을 공개

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공연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한지희 기자 hanfilm@slist.kr 출처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133153

[ACTOR 조훈/주다온] 뮤지컬 ‘마리 퀴리’ 연습실 현장 공개, 뜨거운 연기 열전!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오는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김지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은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소향은 환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는 한편, 리사와 정인지는 진중한 표정으로 연습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의 연기 열전 또한 고스란히 담겼다. 휠체어를 쥐고 있는 김소향과 그녀를 응시하고 있는 이봄소리는 임상실험을 지속하는 마리와 직공들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병원을 찾은 안느가 대면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사진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2020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는 마리와 안느의 서사가 보강된 만큼, 한층 강화된 두 인물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둘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의 루벤 역 김찬호와 양승리는 극 중 세 인물 간의 갈등 상황을 암시한다.

마주보며 손을 잡고 있는 마리 역 리사와 피에르 역 임별은 서로를 의지하는 마리와 피에르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임별은 마리의 남편이자 그녀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였던 피에르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직공 안느 역의 김히어라, 아멜리에 역의 주다온, 조쉬 역의 이예지는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며 비극적 사건을 목도하기 전 공장 직공들의 행복한 일상을 표현해 무대에서 그려질 등장인물들 간의 케미에 기대를 더한다.

역할에 오롯이 녹아든 김지휘는 정감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며 다정한 피에르의 면모를 담아냈다. 직공 안느 역 김히어라와 조쉬 역 김아영, 아멜리에 역 주다온, 폴 역 장민수, 마르친 역 조훈은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몰입감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은 라듐 공장 직공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초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당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감 있는 무대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어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더욱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드라마틱한 서사의 재연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020년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60706&thread=07r06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오는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

재연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020년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60706&thread=07r06

[ACTOR 조훈/주다온] ‘마리 퀴리’ 개막 앞두고 연습실 사진 공개…본 공연 방불케하는 현장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김지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은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소향은 환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는 한편, 리사와 정인지는 진중한 표정으로 연습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의 연기 열전 또한 고스란히 담겼다. 휠체어를 쥐고 있는 김소향과 그녀를 응시하고 있는 이봄소리는 임상실험을 지속하는 마리와 직공들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병원을 찾은 안느가 대면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사진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2020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는 마리와 안느의 서사가 보강된 만큼, 한층 강화된 두 인물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둘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의 루벤 역 김찬호와 양승리는 극 중 세 인물 간의 갈등 상황을 암시한다. 

마주보며 손을 잡고 있는 마리 역 리사와 피에르 역 임별은 서로를 의지하는 마리와 피에르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임별은 마리의 남편이자 그녀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였던 피에르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직공 안느 역의 김히어라, 아멜리에 역의 주다온, 조쉬 역의 이예지는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며 비극적 사건을 목도하기 전 공장 직공들의 행복한 일상을 표현해 무대에서 그려질 등장인물들 간의 케미에 기대를 더한다.  

역할에 오롯이 녹아든 김지휘는 정감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며 다정한 피에르의 면모를 담아냈다. 직공 안느 역 김히어라와 조쉬 역 김아영, 아멜리에 역 주다온, 폴 역 장민수, 마르친 역 조훈은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몰입감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은 라듐 공장 직공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초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당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감 있는 무대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어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더욱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드라마틱한 서사의 재연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개막을 맞아 단 24시간 동안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6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전 9시 59분까지 뮤지컬 ‘마리 퀴리’를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출처 : https://sports.donga.com/3/all/20200206/99570616/2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소향, 리사,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출처 : https://sports.donga.com/3/all/20200206/99570616/2

[ACTOR 김리현] [리뷰]리처드 3세, 여전히 새롭네···차세대 ‘미친왕 이야기’

예술위 ‘차세대 열전 2019’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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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세대열전 2019! 음악극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제 닳고 닳았을 법도 한데 요크 가문의 마지막 왕인 리처드 3세(1452~1485)는 공연계의 영원한 ‘마르지 않은 샘’을 증명했다.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연출가 가보 톰파의 ‘리처드 3세’, 중국 국가화극원의 ‘리차드 3세'(理査三世), 베를린 샤우뷔네 극장 토마스 오스터마이어 예술감독의 ‘리처드 3세’, 연출 서재형·작가 한아름 부부가 합작하고 황정민이 주연한 ‘리차드 3세’······.

최근 몇년만 살펴봐도 이미 셰익스피어가 극화한 리처드 3세 이야기는 여러 뛰어난 예술가들이 숱하게 변주했다.

그러나 또 새로웠다.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지난 1~2일 공연한 음악극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작곡·음악감독 한혜신, 극작·연출 정찬수)는 신선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에도 양일간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개성 넘치는 배우 육현욱이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하고 대학로에서 주목하는 배우들인 이진우·김리현 등이 출연한데다 음악, 춤이 어우러지는 구성이 기존 리처드 3세를 다룬 극들과 차별화를 가지면서 이전부터 젊은 관객들이 점 찍어둔 작품이었다.

생전 리처드 3세는 ‘꼽추왕’으로 불렸다. 뒤틀린 몸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유머감각, 리더십으로 무장했다.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선 희대의 인물로 자리매김한 이유다.

항상 날이 서 있을 수밖에 없던 그는 이 과정에서 심리적으로도 뒤틀린다. 이로 인해 숱한 작품들에서 리처드 3세는 사이코틱한 성격이 강조돼 왔다.

리처드 3세를 다룬 연극은 잔인함, 열등감, 우월의식 등이 비균등하게 뒤섞인 그의 정신적 폐허함을 배우의 광적인 연기와 그로테크한 연출로 형상화해왔다.

일렉 기타의 전율로 시작하는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는 이를 서정적이면서 애조가 깃든 음악, 발레·현대무용 등이 뒤섞인 몸짓으로 풀어낸다. 한혜신 음악감독이 연주하는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한 대중음악, 현악기가 주축이 된 클래식음악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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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세대열전 2019! 음악극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음악극이자 무용극 같기도 한 이 총체극은 그래서 리처드3세의 내적인 부분을 톺아봄에도 동적이다. 유령을 따라 자신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게 되는 리처드 3세는 트라우마를 다시 직면한다. 괴상한 외모의 자신을 거리낌 없이 받아준 자신의 절친한 친구를 잃었던 기억을 복기한다. 이후 그는 생사를 건 ‘인정투쟁’에 나서고 그 투쟁은 피 비린내가 나는 전쟁이 된다.

전체적으로 검정 무대 위 새겨진 흰색 십자가는 이 작품이 한 편의 제의처럼 느끼게 만든다. 리처드 3세는 그 위에서 제사장이 된다. 희생양은 자신이 증오하고 질투하며 복수의 대상으로 여긴 것들이다. 그는 원하던 자리를 얻었지만 바로 추락한다.

젊은 창작진들이 의기투합한 만큼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는 기존의 클리셰나 레퍼런스에 억압되기 보다 자유롭다. 고전을 재해석하는 관행을 쉽게 따르지 않는다.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도 돋보이는데 특히 연극 ‘환상동화’ 등에서 재기발랄한 면모를 뽐낸 육현욱은 내면에 골몰하는 연기를 보여준다.

이로 인해 고전은 ‘먼지를 뒤집어쓴 과거’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된다. 차세대들은 어른들을 흉내내는 대신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젊은 예술가 지원사업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차세대 열전 2019!’를 통해 선보인 작품이다. 한편 ‘차세대 열전 2019’은 3월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예술위가 뽑은 차세대 예술가는 총 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05_0000908591&cID=10701&pID=10700

예술위 `차세대 열전 2019` 쇼케이스 [서울=뉴시스] 차세대열전 2019! 음악극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제 닳고 닳았을

9`은 3월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예술위가 뽑은 차세대 예술가는 총 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05_0000908591&cID=10701&pID=1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