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고은성] 뮤지컬 ‘귀환’, 5만 관객 호평 속 서울 공연 마무리…전국투어 시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군 뮤지컬 ‘귀환’이 5만관객의 호평 속에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54회 공연을 선보인 군 창작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뮤지컬 ‘귀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 예매처에서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오는 12일부터는 광주를 시작으로, 성남, 대전, 대구, 부산, 수원까지 전국 투어가 예정돼있다.

육군본부가 기획·주최 주최하고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며, 전쟁의 긴박함과 유해발굴의 숭고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제작사 측은 공연장 로비에 실제 6·25전쟁 전사자들의 유품을 전시하고, 외국인 관객을 위한 영문 리플렛이 비치하는 등 작품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연장 안팎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 이재균, 차학연(엔), 김민석, 이성열, 조권, 고은성, 김성규, 윤지성 등 군 복무 중인 30여명의 병사는 물론 이정열, 김순택 등 실력파 배우가 총 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에, 김동연 연출과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의 협업으로 2019년 최고의 화제작을 완성했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장우재 대표는 “마지막 한 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유해발굴 사업의 소명을 무대로 옮기는 것, 그것이 뮤지컬 ‘귀환’의 출발점이자 메시지였다”라며 “먼 나라의 먼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서 관객 여러분들께 깊이 남았기를 바란다”라고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출처 : http://www.joynews24.com/view/1226208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군 뮤지컬 `귀환`이 5만관객의 호평 속에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54회 공연을 선보인 군 창작뮤지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서 관객 여러분들께 깊이 남았기를 바란다`라고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출처 : http://www.joynews24.com/view/1226208

[ACTOR 이용규] [MHN포토] 이용규 ‘눈물로 전하는 팬레터’

뮤지컬 '팬레터'

뮤지컬 '팬레터'

뮤지컬 '팬레터'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용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에서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당대 최고의 문인인 ‘김유정’과 ‘이상’ 등 문인들의 일화를 모티브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팬레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인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위, 2017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이다. 오는 2020년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609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용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이다. 오는 2020년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609

[ACTOR 이용규] 뮤지컬 ‘팬레터’ 이용규, 내가 죽었을 때

(서울=국제뉴스) 이현화 기자 = 29일 오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소정화, 김히어라, 박정표, 정민, 임별, 이승현, 장민수, 권동호, 안창용이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394

(서울=국제뉴스) 이현화 기자 = 29일 오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소정화,

정화, 김히어라, 박정표, 정민, 임별, 이승현, 장민수, 권동호, 안창용이 참석하여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394

[ACTOR 이용규] [NC포토] ‘팬레터’ 이용규, 덩그라니

[NC포토] '팬레터' 이용규, 덩그라니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배우 이용규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팬레터’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혁 시인의 사회로 뮤지컬 배우 김종구, 김재범, 김경수, 문성일, 백형훈, 이용규, 소정화, 김히어라, 박정표, 정민, 임별, 장민수, 이승현, 권동호, 안창용의 주요장면 시연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뮤지컬 ‘팬레터’는 이듬해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12918063112952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배우 이용규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팬레터`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혁 시인의 사회로

담회가 진행됐다. 뮤지컬 `팬레터`는 이듬해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12918063112952

[뮤지컬 랭보] 창작뮤지컬 ‘랭보’ 재연까지 연속 흥행성공하며 호평 속 성료

사진=뮤지컬 '랭보' 방랑버스킹 공연, 어쿠스틱 스페셜 커튼콜 스틸.

지난 9월 재연을 시작으로 더욱 완벽해져서 돌아온 뮤지컬 ‘랭보’가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랭보’는 3년 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2018년 초연을 선보이며 당시 총 누적 관객 3만명 동원, 30회차 이상 전석 매진 등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흥행 성과를 거뒀다. 특히, 초연 개막 43일 만에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공연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후 2019년 중국 북경에서 라이선스 재연이 한국 재연 공연에 앞서 올라갔으며, 북경 공연은 매진 회차를 거듭하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위엄을 과시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그리고 2019년 비교적 짧은 기간 내 돌아온 한국 재연 역시 관객들의 큰 사랑으로 매진과 함께 호평을 기록했다.

그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성공적인 재연을 마무리한 뮤지컬 ‘랭보’는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두 시인의 명시들을 토대로 아름다운 시어들에 감미로운 멜로디를 더한 뮤지컬 넘버들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렇듯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음악은 초연부터 함께한 정동화, 윤소호, 에녹, 김종구, 정상윤, 이용규 배우와 새롭게 재연을 꾸린 백형훈, 김재범, 정의제, 백기범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로 완벽한 하모니를 보였다. 10인의 배우들이 선보인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가창력은 손댈 곳이 없을 정도로 높아진 완성도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19 뮤지컬 ‘랭보’는 약 3개월의 공연 기간 내내 그 동안 보여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로 화답했다.

지난 9월 ‘랭보’ 역의 백형훈을 시작으로 같은 ‘랭보’ 역을 맡은 정동화와 윤소호가 각각 내건 릴레이 매진 공약 이른바 ‘백형훈이 쏘아 올린 작은 공약(백쏘공)’의 공약들이 모두 실현되자, 배우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로니에 공원에서 깜짝 버스킹하거나 직접 커피를 나누어주고, 본인이 제작한 MD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리고 뮤지컬 ‘랭보’의 공동 제작사 라이브㈜와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그 뜻을 이어받아 ‘방랑 버스킹 with 랭보’을 개최하며 문학의 밤을 만들었다.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던 야외 특별 버스킹은 낙산공원 야외 중앙 광장에서 약 100여분간 뮤지컬 ‘랭보’의 넘버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었으며, 민찬홍 작곡가의 스페셜한 무대,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오은 시인의 깊이 있는 사회로 완벽한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살롱 드 뮤지컬 랭보’란 이름으로 관객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총 4회의 관객과의 대화와 9회 재관람 혜택으로 작품 속 랭보와 베를레느의 시를 번역해 시집으로 기획 발매했다. 그리고 ‘랭보’ 역의 정동화 배우와 민찬홍 작곡가가 혜화로운 공연생활에 출연해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관객들과 소통을 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함께 나누었다. 마지막으로의 뮤지컬 ‘랭보’ 넘버를 기타 반주로 색다르게 선보인 5회의 ‘어쿠스틱 스페셜 커튼콜’ 역시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랭보’는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지난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113회의 공연을 마쳤다. ‘랭보’ 역에는 정동화와 백형훈, 윤소호가, ‘베를렌느’ 역에 김재범, 에녹, 김종구, 정상윤, 그리고 ‘들라에’ 역에 이용규, 정의제, 백기범이 출연했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60243

지난 9월 재연을 시작으로 더욱 완벽해져서 돌아온 뮤지컬 `랭보`가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뮤지컬 `랭보`는 3년 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2018년 초연을 선보이며 당시 총 누적

는 정동화와 백형훈, 윤소호가, `베를렌느` 역에 김재범, 에녹, 김종구, 정상윤, 그리고 `들라에` 역에 이용규, 정의제, 백기범이 출연했다.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60243

[ACTOR 임별] [NC포토] ‘팬레터’ 임별, 근사한 안경

[NC포토] '팬레터' 임별, 근사한 안경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배우 임별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팬레터’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혁 시인의 사회로 뮤지컬 배우 김종구, 김재범, 김경수, 문성일, 백형훈, 이용규, 소정화, 김히어라, 박정표, 정민, 임별, 장민수, 이승현, 권동호, 안창용의 주요장면 시연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뮤지컬 ‘팬레터’는 이듬해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12920013540818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배우 임별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팬레터`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혁 시인의 사회

회가 진행됐다. 뮤지컬 `팬레터`는 이듬해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12920013540818

[ACTOR 이정화] 구미도서관, 뮤지컬 배우 이정화 초청 강연 “성료”

“청소년 여러분, 자신을 믿으세요!”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에서는 이정화 뮤지컬 배우를 초청하여 ‘나의 꿈, 나의 뮤지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23일 오후 2시 무대를 꿈꾸는 청소년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 관심 있는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여주인공‘이정화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 날 이정화 배우는 ‘나의 꿈, 나의 뮤지컬’이라는 주제로 학창시절 뮤지컬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많은 이유들과 힘든 길이 될 것이라는 직업에 대한 주위의 선입견,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랐던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솔직한 어조로 풀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구미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수빈양(17세)은 “성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부모님이 반대 하시고 앞으로 많은 시험을 통과해야한다는 두려움이 있지만, 난관이 있어도 절대 포기 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면 된다는 배우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간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관장은 “오늘 그저 노래하기 좋아하는 평범한 가정의 어린 소녀가 자신의 꿈에 다가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를 설득하고 자신을 단련해왔는지를 듣는 시간이었다. 남다른 길을 가는 모든 청소년들과 묵묵히 그 길을 함께 해주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응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57792

“청소년 여러분, 자신을 믿으세요!”[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23일 오후 2시 무대를 꿈꾸는 청소년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 관심 있는 학부모 80여

길을 가는 모든 청소년들과 묵묵히 그 길을 함께 해주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응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57792

[ACTOR 이용규/이정화/강혜인] 컴퍼니 휴락,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따듯한 겨울나기 콘서트 시리즈 개최

뮤지컬 배우들이 겨울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신영숙, 에녹, 조정은 등 뮤지컬 배우들의 콘서트를 제작해온 컴퍼니 휴락은 2019년 연말을 맞아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뮤지컬로 따듯한 겨울나기> 콘서트 시리즈를 12월 23일 ~ 26일까지 SMTOWN THEATER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배우들과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로 따듯한 겨울나기>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12월 23일과 24일 8시, 양일간 진행되며 6명의 배우가 한 무대에 올라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꾸민다. 따뜻한 감성 연기가 일품인 강필석, 깊이 있는 연기로 매 공연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김재범,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이용규,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이봄소리, 신예답지 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강혜인이 이틀 간 무대에 선다. 그리고 23일에는 ‘레베카’, ‘지킬앤하이드’등의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민경아가, 24일에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청아하고 따뜻한 목소리의 이정화가 번갈아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뮤지컬 음악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 <벌써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매 작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박영수, 시원한 가창력으로 뮤지컬은 물론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뽐낸 이충주,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린 최수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늘 관객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이예은이 함께 한다. 네 명의 배우들은 뮤지컬계의 선,후배로써 실친미를 뽐낼 예정이라고 귀띔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벌써 크리스마스>는 25일 4시, 8시 총 2회 공연된다.

마지막 공연은 이건명, 김경수, 정동화가 펼치는 <라스트 캘린더>다. 올 해로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이건명은 뮤지컬 계 최고의 MC로 그의 다양한 작품들 속 넘버는 물론 화려한 입담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수와 정동화는 실력, 인기, 비주얼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배우들이다. 흥행 뮤지컬의 출연진 이름에서 이 둘의 이름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수와 정동화는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많지만, 늘 같은 캐릭터에 캐스팅되어 한 무대에서 연기한 기억이 별로 없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함께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 <라스트 캘린더>에는 세 사람과 인연을 쌓아온 안유진이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다는 깜짝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일 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찾아온 연말, 추운 날씨마저 따듯한 감성으로 녹아 들 콘서트 시리즈 <뮤지컬로 따듯한 겨울나기>는 오는 12월 23일 ~ 26일까지 SMTOWN THEATER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되며, 티켓오픈은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한빛기자/

출처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78878

뮤지컬 배우들이 겨울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신영숙, 에녹, 조정은 등 뮤지컬 배우들의 콘서트를 제작해온 컴퍼니 휴락은 2019년 연말을 맞아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l

스 아티움에서 공연되며, 티켓오픈은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이한빛기자/출처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78878

[ACTOR 이정화] 쇼생탈출 “그레이맨은 전형적인 악마가 아니에요” (G. 최민우, 조형균 배우)

쇼생탈출 – 이정화의 리액션 1회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https://youtu.be/KMG995D-FI4

쇼생탈출 사진.jpg

YES24가 만드는 본격 공연 방송 <쇼生탈출>. 뮤지컬 배우 이정화와 함께 최신 공연 한 편을 제대로 즐기는 시간입니다. 배우를 집중적으로 파 보는 인터뷰 ‘이정화의 리액션’, 게임을 즐기며 배우들의 무대 뒤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인터미션‘, 공연을 더 재밌게 보기 위해 관련 공연을 살펴보는 ‘연관검색극’ 3가지 코너로 진행됩니다. YES24 TV에서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됩니다.

쇼생탈출 그 첫 번째 작품은 바로 ‘그림자를 판 사나이’입니다. 주인공 ‘페터 슐레밀’은 신비한 능력을 가진 ‘그레이맨’을 만나 그림자를 팔고 그 대가로 금화가 마르지 않는 주머니를 얻는데요. 호화로운 생활도 잠시 그림자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됩니다. 페터는 그레이맨에게 그림자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이 신비한 이야기는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까요?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의 세계로 지금, 들어갑니다.

34772_21112_01-1.jpg

<인터뷰 - 최민우(페터 슐레밀 역), 조형균(그레이맨/벤델 호프만 역) 배우>

이정화 : 안녕하세요. 배우 이정화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수많은 무대를 보며 지금의 삶을 잊고 등장인물의 감정에 빠져듭니다. 관객의 몰입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배우들의 액션이죠. 다시 한번 배우들의 연기를 질문하는 시간, 이정화의 리액션입니다!

페터 슐레밀 역의 최민우 배우님, 그레이맨/벤델 호프만 역의 조형균 배우님 모셨습니다. 저희가 첫 촬영이에요. 첫 번째 작품이거든요. 두 분을 모시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조형균 : 감사합니다. 저희를 첫 촬영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웃음).

이정화 : 조형균 배우님과 저는 뮤지컬 <아이 러브 유>라는 작품을 같이 했었는데 또 이렇게 배우이면서 동시에 인터뷰하는 인물로 만나니까 더 멋진 거 같아요. 연예인 만나듯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어떤 이야기를 오늘 듣게 될까 기대되고요. 그리고 최민우 배우님은 처음 뵙는데 오늘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많이 기대됩니다. 먼저 쇼생탈출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릴게요.

최민우 : 안녕하세요. 이번 <그림자를 판 사나이>에서 페터 슐레밀 역할을 맡은 최민우입니다.

조형균 : 안녕하세요. 이번에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에서 그레이맨 역할과 벤델 호프만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조형균입니다.

이정화 : 각자 맡으신 역할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최민우 : 페터 슐레밀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쉽게 흔들릴 때도 있고 유혹에 빠질 때도 있어요.

이정화 : 제가 작품 제목을 봤을 때, 누가 그림자를 팔고 누가 그림자를 사나 궁금했는데요. 그림자를 파는 분이시군요.

조형균 : 저는 반대로 그림자를 사는 그레이맨 역할입니다. 일단 소설에도 나오듯이 악마입니다. 전형적인 악마는 아니고,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유혹에 가까워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평범할 수도 있는 인물이 그레이맨입니다. 벤델 호프만은 페터 옆에서 항상 의지가 되고 도움이 돼주는 인물이에요.

이정: 그레이맨과 벤델으로 페터를 만날 때, 두 역할에 어떤 차별점을 주려고 하셨나요?

조형균 : 그레이맨으로서 페터를 만날 때 어쨌든 저는 그림자를 사는 입장이잖아요. 파는 사람에게 이 사람이 저에게 팔고 싶게 하려고 했어요. 쉽게 이야기하면 젠틀한 장사꾼 같아요. 벤델로 나왔을 때는 페터가 믿을 수 있게 신뢰를 주는 인물로 접근했습니다.

이정화 : 그레이맨의 경우는 어떤 인물을 상상하면 될까요?

조형균 : 보통 악마 하면 블랙 느낌의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인데요. 관객들이 그레이맨이 등장하면짜증 났으면 좋겠어요.

이정화 : 악마의 포인트는 ‘얄미워’ 인가요?

조형균 : 얄밉고 짜증 나는데, 거기에 제안을 받아들이는 페터는 정말 관객이 봤을 때 안쓰럽고, 불쌍하게 그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정화 : 조형균 배우님이 하는 그레이맨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관객도 그림자를 판다고 할 만큼 잘하시는 거잖아요. 마음이 동하는데?

최민우 : 이미 판다고 한 사람 몇 명 있지 않았어요?

이정화 : 아직 공연이 오픈되지도 않았는데.

최민우 : 조형균 배우가 판다고 하니까 이미 팔겠다고.

조형균 : 서명하시겠습니까?

이정화 : 반대로 그레이맨과 벤델이 등장할 때, 같은 배우지만 태도가 다르잖아요. 페터로서 적응할 수 있었나요?

최민우 : 지금 연습을 한창 하고 있지만 벤델로 만났을 때는 형만 보면 웃겼어요. 웃긴 캐릭터가 아니지만, 조형균 배우가 연습실 분위기를 살리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있잖아요. 연습할 때도 많은 것들을 시도해보거든요. 그런 모습 덕분에 활기차게 연습 중이고요. 그러나 그레이맨과 벤델로 만났을 때의 조형균 배우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지만 계속 듣게 되고 들어보니까 “괜찮을 거 같은데” 하면서 결국 팔게 되죠.

조형균 : 장사를 해야 하나. (웃음)

이정화 : 최민우 배우님은 2017년에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해서 이제 3년 차 배우생활을 하고 계신데요. 조형균 배우님은 혹시 몇 년 차세요?

조형균 : 저는 이제 12년 차. 좋은 선배님들이 훨씬 많으셔서 아직 신인배우입니다.

최민우 : 3년인 저는 그럼 신생아겠네요(웃음).

조형균 : 여기는 세포분열 중이고요(웃음).

이정화 : 3년 차에 접어드시면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폭풍 성장’하신 거잖아요. 대극장 주연을 맡은 소감이 어떠세요?

최민우 : 저는 처음에 앙상블로 시작했어요. 무대에 선 선배들을 보면서 정말 부푼 꿈을 안고서 “나도 해봐야겠다” 해서 소극장 공연을 시작했어요.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긴 했는데, 또 너무 생각보다 빠르게 온 것 같아서 솔직히 말해서 많이 부담되고 압박감도 많이 들어요. 근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제 안의 마음은 감사함이죠. 보답하는 길은 제가 열심히 연습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무대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화 : 차근차근 노력해 올라온 만큼, 이 시간들이 최민우 배우님의 앞날에 큰 빛을 발할 겁니다.

이정화 : 한국에는 더블 캐스팅, 트리플 캐스팅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서로 연습하면서 같은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를 볼 기회가 많잖아요. 혹시 다른 배우들을 보며 배운 것이 있나요?

최민우 : 저랑 같은 배역인 양지원, 장지후 배우님이 연습하는 모습 보면 저는 위축이 될 때가 많아요. 저보다 경험도 많으시고 잘하시니까요. 그럴 때일수록 다른 배우분들이 어떤 부분이 안 풀리는지 이야기하면서 많이 도와주세요. 창작 초연인 만큼 더 많이 대화하고 캐릭터를 같이 구축해가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이정화 : 사실 창작 초연은 현재 연기하는 배우가 만들어내는 게 정답이잖아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애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조형균 : 같은 배역의 다른 배우들이 생각지 못한 색다른 해석으로 표현할 때 “아 내가 저 지점을 왜 놓쳤을까?”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죠. 특히 김찬호 배우는 굉장히 유쾌한데도,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나오는 묘한 싸늘함이 있거든요.

이정화 : 박규원 배우는 부드러운 이미지인데도요?

조형균 : 근데 얄밉게 하는 말을 부드럽게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박규원 배우가 해석한 느낌은 또 달라요.

이정화 : 정말 달콤한 조건, 거래 같은 느낌이겠네요.

조형균 : 달콤한 사과를 건네는 모습이 많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박규원 배우의 그런 면을 흡수하며 많이 공부가 되고 있어요.

이정화 : 작품에서 춤이 많이 나오나요?

최민우, 조형균 : 어마어마하죠.

이정화 : 작품의 모든 부분이 노래와 춤으로 표현되나요?

조형균 : 작품 전체를 춤과 노래로 표현한다기보다, 저희 공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대 세트가 신기해요. 배우들도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굉장히 계산적이고 과학적인 복잡한 무대죠. 무대 위 안무가 작품의 색깔을 탁월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정화 : 서로의 춤에 대한 감상은요?

최민우 : 일단 조형균 배우는 비보이 출신이어서 기본기가 완전 탄탄합니다. 춤 잘 추는 것은 물론이고, 조형균 배우는 연기와 노래 이외에도 춤으로 감정을 잘 표현해요. 대극장에서 멀리서 봐도 몸의 각도나 동작만으로도 인물의 감정이 다 표현이 돼요.

조형균 : 민우는 에너지가 굉장히 좋아요. 기본적으로 춤도 잘 추고요. 일단 전 작품이 무려 춤이많이 나오는 뮤지컬 <록키호러쇼>잖아요. 민우 배우의 큰 장점은 춤에서 나오는 에너지예요. 배우는 에너지가 중요하잖아요. 에너지가 너무 좋은 배우예요.

*YES24 TV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KMG995D-FI4&t=23s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예매하러 가기

출처 : http://ch.yes24.com/Article/View/40350


쇼생탈출 – 이정화의 리액션 1회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https://youtu.be/KMG995D-FI4 YES24가 만드는 본격 공연 방송 <쇼生탈출>. 뮤지컬 배우 이정화와 함께 최신 공연 한 편을 제대

아요. 에너지가 너무 좋은 배우예요. *YES24 TV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KMG995D-FI4&t=23s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예매하러 가기 출처 : http://ch.yes24.com/Article/View/40350

[ACTOR 이정화] 17일 아양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신숭겸’ 쇼케이스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

뮤지컬 ‘신숭겸’ 쇼케이스 포스터. 동구생활무용협회 제공

동구생활무용협회(회장 김현숙)가 주관한 뮤지컬 ‘신숭겸’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7시에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뮤지컬 ‘신숭겸’은 대구광역시 지정기념물 1호인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뮤지컬로 지역문화컨텐츠 개발과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신숭겸 역은 뮤지컬 배우 주종혁이 맡았고, 연이 역에는 이정화, 김락은 이승헌, 왕건에는 이삭 등이 캐스팅됐다. 주연인 주종혁은 가수 출신으로 ‘빈센트 반 고흐’, ‘시라노’, ‘금발이 너무해’ 등 많은 뮤지컬을 통해 배우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정화는 대구 출신으로 2010년 대구 대표 뮤지컬 ‘투란도트’로 데뷔한 후 ‘AIDA’, ‘햄릿’, ‘노트르담 드 파리’등에 출연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아양아트센터 공연장의 무대막 원화가인 안남숙 화백의 그림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안 화백의 드로잉과 함께 음악과 무용수들의 안무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식전의 분위기를 달굴 계획이다.

쇼케이스에서는 뮤지컬 ‘신숭겸’의 핵심장면을 무대에 올린다. ‘내일이 없어’라는 합창곡과 격렬한 안무 퍼포먼스로 궁예에 의해 고통받는 백성들이 민란을 시작하는 장면을 보여준 뒤 왕건과 신숭겸, 김락이 ‘출정가’를 부르며 군사들과 함께 출정하는 장면을 표현한다. 이어 ‘신숭겸’ 일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위기에 봉착한 왕건을 구하고자 왕건과 옷을 바꿔 입고 자신을 희생하고자 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왕건을 피신시킨 후 적군을 마주한 맹장 신숭겸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한 ‘사내로 태어나’와 신숭겸의 아이를 가진 부인 ‘연이’가 전사한 신숭겸의 시신이라도 찾고자 시체가 즐비한 전쟁터를 미친 듯이 찾아 헤매는 이정화의 ‘나는 미친 여자야’는 이번 쇼케이스의 백미다.

마지막 ‘도이장가’는 신숭겸과 김락의 충심을 기리는 향찰표기의 가요 ‘도이장가’를 재해석한 노래다. 두 개국공신의 희생 기리는 노래로 쇼케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동구생활무용협회 김현숙 회장은 2012년에 협회설립 이후로 매년 사비로 지역주민과 대구시민의 정서생활 지원과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정기공연을 열어왔으며 지역에 문화체육예술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혁동 기자 allyesok@hankookilbo.com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150988319186?did=NA&dtype=&dtypecode=&prnewsid=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 뮤지컬 ‘신숭겸’ 쇼케이스 포스터. 동구생활무용협회 제공  동구생활무용협회(회장 김현숙)가 주관한 뮤지컬 ‘신숭겸’ 쇼케이스

지역에 문화체육예술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혁동 기자 allyesok@hankookilbo.com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150988319186?did=NA&dtype=&dtypecode=&prnewsid=

[ACTOR 백기범/서혜원] 뮤지컬 ‘6시 퇴근’ 12월 개막…박한근·이주광·백기범 캐스팅

뮤지컬 '6시 퇴근'이 다시 돌아온다. 사진=고스트컴퍼니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6시 퇴근'(연출 이동근, 제작 고스트컴퍼니)가 다시 돌아온다.

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긴 시간 많은 공감을 보내주신 덕분에 2019년 네이버 창작 공연 투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관객들을 또 한번 만나게 되었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오는 개막 소식을 전했다.

‘6시 퇴근’은 어느 날 회사로부터 매출 실적이 저조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한 제과 회사의 ‘홍보2팀’ 직원들의 이야기이다. 제품 홍보를 위해 팀원들은 직접 직장인 록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직접 선보이는 라이브 연주 또한 이 작품의 큰 관람 포인트다. 극 중 배우들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며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선사한다.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남, 비정규직 사원인 장보고 역으로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탁월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던 플라워의 고유진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한근과 이주광이 새롭게 합류하고, 지난 시즌 ‘6시 퇴근’에서 안성준 역으로 참여했던 최호승이 장보고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여행 작가를 꿈꾸며 일도 사랑도 똑 부러지게 하는 사원 최다연 역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허윤혜와 손예슬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차근차근 작품 이력을 쌓아가고 있는 금조, 서혜원이 새롭게 캐스팅 되어 공연에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냉소적인 성격, 이성적인 완벽주의자 윤지석 대리 역에는 실제 밴드 활동을 바탕으로 극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박웅과, 작품의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유환웅이 지난 공연에 이어 무대를 장악할 준비에 한창이다.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김다흰이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윤지석 역으로 합류했으며, 지난 시즌 고은호 역으로 관객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았던 이민재 또한 윤지석 역으로 출연한다.

밝고 다정함이 넘치는 인턴, 고은호 역은 백기범, 정인지, 이동수가 캐스팅 되어 멋진 드럼실력과 함께 홍보 2팀 막내로서의 귀여운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세 배우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이 구역의 딸 바보, 베이시스트의 꿈을 마음 속에 간직한 딸 쌍둥이 아빠 안성준 대리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고현경, 김주일이 함께 하며 박준후, 정휘욱이 새롭게 합류한다. 홍보 2팀의 디자이너로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서영미 주임 역은 안지현, 간미연, 김사라, 이보라가 캐스팅 되어 당당한 싱글워킹맘을 선보인다. 만년 과장 노주연 역에는 김호진, 김권, 박태성이 무대에 올라 20년 회사 생활을 했지만 회사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늘 어깨가 무거운 서글픈 중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6시 퇴근’은 오는 1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11108592436949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6시 퇴근`(연출 이동근, 제작 고스트컴퍼니)가 다시 돌아온다. 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긴 시간 많은 공감을 보내주신 덕

다. 한편 `6시 퇴근`은 오는 1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11108592436949

[ACTOR 백기범/서혜원] 뮤지컬 ’6시 퇴근’ 고유진·박한근·이주광·최호승·금조·김다흰·백기범 등 참여

뮤지컬 ‘6시 퇴근’ (프로듀서 유환웅, 연출 이동근)이 연말 공연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긴 시간 많은 공감을 보내주신 덕분에 2019년 네이버 창작 공연 투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관객들을 또 한번 만나게 되었다” 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오는 12월 10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6시 퇴근’은 어느 날 회사로부터 매출 실적이 저조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한 제과 회사의 홍보2팀 직원들의 이야기이다. 제품 홍보를 위해 팀원들은 직접 직장인 록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극 중 배우들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며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 함께할 배우들은 한때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소심남, 비정규직 사원인 장보고 역으로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탁월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던 ‘플라워’의 고유진이 다시 돌아오며,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한근과 이주광이 새롭게 합류하고, 지난 시즌 뮤지컬 ‘6시 퇴근’에서 안성준 역으로 참여했던 최호승이 장보고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여행 작가를 꿈꾸며 일도 사랑도 똑 부러지게 하는 사원 최다연 역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허윤혜와 손예슬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고 차근차근 작품 이력을 쌓아가고 있는 금조, 서혜원이 새롭게 캐스팅 되었다.

냉소적인 성격, 이성적인 완벽주의자 윤지석 대리 역엔 실제 밴드 활동을 바탕으로 극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박웅과, 작품의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유환웅이 지난 공연에 이어 참여한다.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김다흰이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윤지석 역으로 합류했으며, 지난 시즌 고은호 역으로 관객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았던 이민재 또한 윤지석 역으로 출연한다. 밝고 다정함이 넘치는 인턴, 고은호 역은 백기범, 정인지, 이동수가 캐스팅 되어 멋진 드럼실력과 함께 홍보 2팀 막내로서의 귀여운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 구역의 딸 바보, 베이시스트의 꿈을 마음 속에 간직한 딸 쌍둥이 아빠 안성준 대리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고현경, 김주일이 함께 하며 박준후, 정휘욱이 새롭게 합류한다. 홍보 2팀의 디자이너로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서영미 주임 역은 안지현, 간미연, 김사라, 이보라가 캐스팅 되어 당당한 싱글워킹맘을 선보인다. 만년 과장 노주연 역에는 김호진, 김권, 박태성이 무대에 올라 20년 회사 생활을 했지만 회사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늘 어깨가 무거운 서글픈 중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6시 퇴근’은 1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고스트컴퍼니 제공

출처 :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view.asp?kindno=2&page=1&no=4841&NM=Y

뮤지컬 `6시 퇴근` (프로듀서 유환웅, 연출 이동근)이 연말 공연으로 돌아온다.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긴 시간 많은 공감을 보내주신 덕분에 2019년 네이버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사진: 고스트컴퍼니 제공 출처 :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view.asp?kindno=2&page=1&no=4841&N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