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Lee Jung Hwa

이정화

Filmography

뮤지컬

  • 2023-2324, 2021 아가사
  • 2023-2024 마리퀴리
  • 2023 벤허
  • 2022 번지점프를 하다
  • 2022 사의 찬미
  • 2022 웨스턴 스토리
  • 2021 젠틀맨스 가이드
  • 2021 박열
  • 2021 붉은정원
  • 2020 스모크
  • 2019 너를 위한 글자
  • 2019 투란도트
  • 2018-2019 지킬앤하이드
  • 2018 붉은정원
  • 2018 닥터지바고
  • 2017 아이러브유
  • 2017 햄릿
  • 2016 아이다
  • 2016 삼총사
  • 2016 투란도트
  • 2015 최치원
  • 2015 머더 발라드
  • 2015 고래고래
  • 2015 체스
  • 2014 카르멘
  • 2013 노트르담드파리
  • 2013 몬테크리스토
  • 2012 황태자루돌프
  • 2012 모차르트
  • 2011 햄릿
  • 2011 러브어게인
  • 2010 투란도트

연극

  • 2023 폭풍의 언덕
  • 2022오만과 편견
  • 2019 왕복서간
  • 2017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콘서트

  • 2019 뮤지컬로 따듯한 겨울나기 1 '크리스마스이브파티'

수상

  • 2016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AWARDS 여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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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이정화] 이정화 임신, 미소와 함께 전한 소식 “5월 5일 출산 예정”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임신을 깜짝 고백했다.

2일 이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를 맞아 알리려 한다. 제게 기쁜 소식이자 가정의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의 선물이 찾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정화는 “실은 지난 여름에 찾아온 선물인데, 이미 약속된 무대 스케줄들이 있는 상황이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못했다. 혹여 함께하시는 분들이나 보러오시는 분들의 배려와 염려 때문에 공연에 누를 끼치는 건 아닌가 싶어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는 동안 조용히 소식을 전하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에 배려하고 도와주신 주변의 스태프 및 동료들 정말 감사하다. 모든 약속된 무대 활동을 끝내고서야 맘 편히 소식을 전한다”며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건강과 태교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우이면서 이젠 엄마로의 삶도 살게 되어 더 분주하겠지만 그만큼 더 깨닫는 것과 깊어지는 것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꼭꼭 눌러 담아 무대에 풀어내도록 하겠다. 좋은 작품과 인연이 닿는다면 찬바람 불어올 때쯤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화는 2018년 6월, 1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출처 :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2001/dh20200102165135139020.htm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임신을 깜짝 고백했다.2일 이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를 맞아 알리려 한다. 제게 기쁜 소식이자 가정의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의 선

바람 불어올 때쯤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화는 2018년 6월, 1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출처 :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2001/dh20200102165135139020.htm


[ACTOR 이정화] 지역 최고의 송년 문화상품, 대구한국일보 송년회 성료

뮤지컬 갈라쇼와 국악, 트롯 공연까지, 지역 최고의 송년회로 정착

지역 최고의 고품격 문화송년회로 통하는 대구한국일보사 송년디너쇼가 26일 오후 7시부터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미스코리아 및 뮤지켤 신숭겸 팀의 갈라쇼로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오후 6시30분 막을 올려 2시간 동안 800여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1부 행사에서는 ‘샤넬이 선택한 강소 기업’으로 세계 벨벳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영도벨벳의 패션쇼로 진행됐다. 프로모델을 비롯해 지역 유명인사로 구성한 모델팀이 벨벳으로 만든 의상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부 행사는 뮤지컬 ‘신숭겸’의 주역들이 이끌었다. 신숭겸 역을 맡은 주종혁을 비롯해 연이 역의 이정화, 왕건 역의 이승헌 등이 무대에 올라 ‘신숭겸’의 주요 곡들을 열창했다. 뮤지컬 ‘신숭겸’은 동구생활무용협회가 주관한 작품으로 대구광역시 지정기념물 1호인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신숭겸’ 갈라쇼에 이어 흥겨운 트롯 무대가 펼쳐졌다. 첫 무대는 국악을 가미한 트롯 곡으로 유명한 박규리가 맡았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을 비롯해, 동치미, 백년손님, 비타민 등 예능 등을 얼굴을 알린 박규리는 ‘노란 셔츠의 사나이’ 등의 트롯 명곡을 열창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다음 무대에 등장한 이청아는 아역배우로 시작해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경력이 있는 트롯 가수로 필리핀 호텔 사업 등으로 ‘CEO 가수’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으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이청아는 시원한 가창력과 흥이 넘치는 과감한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구었다.

여성 기업인들과 송년회에 참석한 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 “열정과 냉정이 교차한 최고의 공연이었다”면서 “두고두고 잊지 못할 송년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진 대구한국일보 발전위원회 회장은 “지인 중에 ‘대구한국일보 송년회에 초대받는 것이 버킷리스트’라는 분이 있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이유를 알겠다”면서 “지역 최고의 송년회이자 문화상품이라고 해도 아무도 이견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262397063974?did=NA&dtype=&dtypecode=&prnewsid=

뮤지컬 갈라쇼와 국악, 트롯 공연까지, 지역 최고의 송년회로 정착 지역 최고의 고품격 문화송년회로 통하는 대구한국일보사 송년디너쇼가 26일 오후 7시부터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지역 최고의 송년회이자 문화상품이라고 해도 아무도 이견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262397063974?did=NA&dtype=&dtypecode=&prnewsid=


[뮤지컬 너를위한글자] 정동화·이정화… 실력파들이 펼치는 ‘바닷가 러브스토리’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사진)’는 배우 김수로, 김민종이 프로듀서로 나선 작품이다. 두 사람은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산하 연극학교를 함께 운영하며 대학로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애써왔다. 그들이 이번에 관객에게 선보인 ‘너를 위한 글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 동반사업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을 고치고 다듬어 올린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사랑 이야기로, 이탈리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 마나놀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름날 푸르름처럼 싱그럽고 풋풋한 러브 스토리를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할만한 작품이다.

극중 주인공 투리는 발명가 펠레그리노 투리를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투리는 타이핑 기계 중 한 종류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발명품을 만드는 것 외에는 세상 일에 도무지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어린 시절 이 마을에 살았던 작가 지망생 캐롤리나가 투리의 일상에 갑자기 끼어든다. 여기에 유명작가 도미니코 까지 엮이며, 세 사람은 사랑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

러브 스토리의 뻔한 전개를 신선하게 만드는 것은, 새 캐릭터의 개성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입체감 있게 살려내고 있는 덕분이다. 예민한 성정의 투리와 활달한 캐롤리나가 투닥거리며 관계를 쌓아가는 모습, 아직 작가가 되지 못한 캐롤리나와 이미 작가로서 이름이 난 도미니코가 서로의 글을 격려하는 장면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김지호가 섬세한 연출력을 과시한다. 대본과 노래 가사는 김한솔이, 작곡은 김치영이 맡았다.

뮤지컬 계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나섰다. 투리 역에 강필석, 정동화, 정욱진, 윤소호가 쿼드러플 캐스트로 4색 매력을 보여준다. 캐롤리나는 이정화, 강혜인, 이봄소리, 서혜원이 맡았다. 도미니코는 에녹, 정상윤, 이용규, 백승렬, 임별 등 다섯 명이 캐스팅됐다.

스토리에 걸맞게 아기자기한 무대를 꾸몄다. 나뭇가지로 둘러싸인 아치형 틀 속에 예쁜 빨간 지붕이 있는 게 매혹적이다. 이층무대를 활용해 소극장 공간의 시야를 넓히는 효과를 줬다. 이층무대 양쪽에 자리한 악기들을 통해 라이브 음악을 선사한다. 9월 1일까지 대학로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

장재선 선임기자 jeijei@munhwa.com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80201032212050001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사진)’는 배우 김수로, 김민종이 프로듀서로 나선 작품이다. 두 사람은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산하 연극학교를 함께 운영하며 대학

자리한 악기들을 통해 라이브 음악을 선사한다. 9월 1일까지 대학로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 장재선 선임기자 jeijei@munhwa.com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8020103221205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