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Choi Ji Hye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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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스모크> 마지막 티켓 오픈 안내


공연정보

– 공 연 명 : 뮤지컬 <스모크>
– 공연 장소 : 링크아트센터 벅스홀
– 공연 기간 : 2023년 11월 15일(수) ~ 2024년 2월 4일(일)
– 공연 시간 : 화·목 오후 8시 / 수요일 오후 4시, 8시 / 토요일 오후 3시, 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6시 (월 쉼) (*단, 1/19(금), 1/26(금), 2/2(금) 4시 공연 있음)
– 러닝 타임 : 110분(인터미션 없음)
– 티켓 가격 : R석 77,000원 / S석 55,000원
– 관람 등급 : 14세 이상 관람가 (2024년 기준 2011년도 이전 출생자)

※ 5차(마지막) 티켓 오픈 일시 : 2024년 1월 3일(수) 오후 1시
※ 5차(마지막) 티켓 오픈 공연 기간 : 2024년 1월 23일(화) ~ 2월 4일(일) <총 20회>


<예매 및 티켓 수령 안내>
– 본 상품은 한 회차당 1인 4매로 예매 매수가 제한됩니다.
– 부정 예매 방지 및 원활한 예매 진행을 위해 티켓 오픈 당일 1/3(수) 13시 ~ 1/5(금) 23시 59분까지 전 회차의 무통장 입금 결제가 일시적으로 제한됩니다.



공연소개

국내 모더니즘 문학의 시초,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한국 현대 문학사를 개척한 이상의 재탄생! 뮤지컬 <스모크>

천재 시인 이상의 천재성과 작품의 미학을
아름다운 음악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표현한 뮤지컬 <스모크>는
2016년 초연부터 2021년 세 번째 공연까지 매 회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매진으로 증명하며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오는 2023년 뮤지컬 <스모크>는
기존까지 이어진 안정적이고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시각적인 새로움을 더해
시대를 초월한 모더니즘 예술을 진화시키며
이전보다 더욱 환각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대학로의 불패 조합, 추정화 작연출 & 허수현 작곡가 콤비와
12인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이상(理想)의 조화!

국내 창작 뮤지컬계 필승의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작곡가의 가장 완벽한 조화로 손꼽히는 뮤지컬 <스모크>!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
세련된 무대 연출로 호평받는 추정화의 작·연출과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전달하는 허수현 작곡가의 음악,

무대, 음악, 움직임의 아름다운 조화를 극대화하는
김병진 안무가의 유려한 안무까지 더해져
최고의 창작진들이 최상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그리고 뮤지컬 <스모크>의 초석을 닦아준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총 12인의 배우들이 함께하여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하고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이상의 세계를 선사한다.


[시놉시스]

"바다는 정말 신기하네요. 어떻게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아요?
강은 추우면 얼어버리는데…."

"한없이 넓고 깊으니까…끝없는 생명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절대로 얼거나 멈추지 않죠."

바다를 향한 꿈으로 가득한 해는
나쁜 짓인 줄 알면서도 홍을 납치하려는 초에게 동조한다.

하지만 해는 초가 몸값을 얻어내기 위한 전보를 치러 나간 사이에
기침으로 괴로워하는 홍을 풀어주고, 홍은 해에게 다가간다.

"나… 모르겠어?"

갇힌 공간 두 남자와 한 여자.
이들은 과연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걸까…


캐스팅

초 役 김재범 정민 김경수 박정원
해 役 손유동 강찬 홍승안 박준휘
홍 役 김지유 김청아 장보람 최지혜


[CREATIVE TEAM]
총괄프로듀서 김수로
책임프로듀서 김보람
예술감독 신영섭

작·연출 추정화
작곡·음악감독 허수현
안무 김병진
무대디자인 박연주
조명디자인 백시원
음향디자인 이대원
영상디자인 박상연
소품디자인 노주연
의상디자인 홍문기
분장디자인 장혜진
제작무대감독 정휘경
무대감독 박기쁨
제작PD 조기쁨


기획사정보

제작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제작투자 ㈜아떼오드
후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두나무 카카오뱅크 ㈜아떼오드 동문건설
홍보마케팅MARK923
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예매처 바로가기>
–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3928
– 티켓링크: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46233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스승과 제자, 한 무대에

[KBS 안다영 기자]

[앵커]

주말 앤 문화 시간입니다.

마음 아픈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그린 연극 한 편이 8년째 관객 곁을 찾습니다.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과 그 제자인 신인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는데요.

안다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

허름한 시골 식당의 단골손님들.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

[“아들한테서 편지가 왔는데 뜯어보니까 백지가 들어있는 거예요.”]

누군가를 기다리는 욕쟁이 할머니.

가슴 한켠에 그리움을 안고 사는 이들이 막걸리 한 잔 기울이며 저마다의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안방극장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연극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스님 됩니까? 아 뭐라카노. 식사됩니까?”]

[최영준/주지스님 역할 : “저 역시도 (연극으로) 돌아왔다, 뭐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저는 그냥 계속 여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초연 이후 어느덧 8년째.

작품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는 건 신인들 몫입니다.

[김준호/식당 아들 역 : “끊임없이 토론하고 토의하고 서로 시너지 있게 이번에 작품을 잘 역할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연극영화과 출신 학생들이 실전 무대에 설 기회를 주는, ‘연극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발탁된 배우들입니다.

[김수로/청년 역/더블케이 연극학교 기획 : “연극무대가 아니면 뻔한 수업, 학교·학원밖에 없거든요. 그러다 보면 다양한 배우들이 쏟아져 나오기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스승과 제자가 함께 호흡하는 무대, 그래서 더 긴장감이 넘칩니다.

[김아론/식당 아들 역 :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는 작품을 처음 해봐 가지고 그분들의 눈빛 한번 보고 이런 것들이 정말 많이 공부가 되고…”]

이들이 꼽는 명장면, 선배 배우들의 농익은 감정씬입니다.

[윤대성/귀신 역 : “주인 남자가 거울 보면서 하는 연기에서 저도 아버지가 떠오르더라고요. 그 장면에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고요.”]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이야기.

무대가 곧 삶이라는 선후배 배우들이 함께 그려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촬영기자:정현석/영상편집:장수경/자막:기연지

안다영 (browneyes@kbs.co.kr)


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8595&ref=A


연극 ‘돌아온다’로 뭉친 안방극장 배우들 “찐연극 보여드립니다”

[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강성진·김수로·홍은희·이아현·최영준·박정철 등 총출동
가족, 그리움 등 보편적 가치 강조…다음 달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연극 ‘돌아온다’의 한 장면
[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돌아온다’라는 이름의 허름한 한 식당.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글귀의 액자가 출입구 위에 걸려 있는 이 식당에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총출동한다.

입대한 아들에게 매일 편지를 쓰는 교사, 인근 사찰에 새로 부임한 주지 스님, 집 나간 필리핀 아내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청년…. 이들의 공통점은 누군가를 간절히 그리워한다는 것.

손글씨 액자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이들은 그 갈증을 씻어내리고 상실감을 채우려는 듯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킨다.

“외로움을 누군가 터치해준다고 할까요.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내 안의 빈 부분을 이 공연이 채워주는 것 같아요.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2014년 연극 ‘멜로드라마’ 이후 8년 만에 연극무대에 선 홍은희는 1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극 ‘돌아온다'(선욱현 작, 정범철 연출) 프레스콜 공연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외로움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을 꼽았다.

‘가족’, ‘그리움’, ‘정’이라는 보편적인 소재와 현실성 있는 이야기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객들을 찾아온 ‘돌아온다’에는 그동안 주로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강성진, 김수로, 박정철, 홍은희, 이아현, 최영준 등의 배우들이 무대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홍은희와 함께 여교사 역에 더블캐스팅 된 이아현은 이번이 생애 첫 연극무대다.

그는 “한 번도 안 해본 연극을 나이 쉰이 넘어서 처음 해본다”면서 “텔레비전에서는 풀샷, 바스트샷 등 보이는 부분을 클로즈업해서 분할해 보여준다면 연극은 항상 풀샷이라 늘 긴장해야 한다. 지금 내 안의 감정을 뿜어내도록 더 어필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극 ‘돌아온다’의 한 장면
[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극무대가 처음이라고 해도 이아현은 그동안 TV 드라마를 통해 오래 다진 탄탄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악의 꽃’, ‘슬기로운 의사생활’, ‘빈센조’ 등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최영준은 식당 인근 사찰의 주지 스님 역을 맡아 코믹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저는 사실 머리를 맞대고 다 같이 싸우고 토론하는 게 좋아서 연극 작업을 좋아해요. 어느 날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소주 한 병을 마시는데 불현듯 ‘아, 난 연극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라마 연기도 행복하지만 저는 계속 여기(무대)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박정철도 비슷한 얘기를 털어놨다.

한때 TV 청춘물에 주로 출연했던 그는 “제가 올해 나이가 마흔일곱인데, 이제 적지 않은 나이가 됐고 앞으로 10년, 20년, 30년 뒤를 바라보면서 제2의 연기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극 작업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이 직업을 오래 할 힘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지난 7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돌아온다’는 2015년 36회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과 연출상을 받았다.

2017년에는 영화로 개봉해 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금상을 타는 등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2019년엔 캐나다 밴쿠버에 진출해 교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우수 소극장 작품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선보이는 예술의전당 연극 육성 사업 ‘창작키움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제작자이면서 직접 극에 출연한 김수로는 1천석 규모 대극장인 CJ토월극장에 작품을 올린 것에 “꿈이 이뤄졌다”며 감격해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투자자들이 끊겨 대출로 견뎠다”고 털어놓은 그는 “정말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러분들 많이 보러 오시면 좋겠고 저희는 또 해외 문도 두드려 K-콘텐츠로서 이런 ‘찐연극'(진짜 연극)이 있다는 것도 세계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yonglae@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216590000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