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이정화] ‘너를 위한 글자’ 이정화 “첫 공연, 상상했던 것만큼 따뜻했죠”(인터뷰)

배우 이정화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김희아 기자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너를 위한 글자’ 이정화가 첫 공연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정화는 12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뉴스컬처와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연출 김지호, 제작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정화는 지난 11일 첫 무대에 오른 소감과 함께 자신이 연기하는 인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너를 위한 글자’는 19세기 초, 이탈리아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의 실화를 모티브로, 괴짜 발명가 투리와 작가 지망생 캐롤리나, 유명작가 도미니코가 사랑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자국 내딛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정화는 극 중 사랑스러운 작가 지망생 캐롤리나 역을 맡았다.

이정화는 “어제 막이 올랐다. 상상했던 것처럼 따뜻한 이야기구나 생각했다. 사실 공연 시작 하기 전에는 행복하다, 따뜻하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사실 눈물 나는 작품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극장이다보니 객석이 훤히 다 보인다. 그래서 더욱 관객분들과 다 함께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캐롤리나는 해맑고 긍정적이지만 슬픔을 가진 인물. 이정화는 자신이 연기하는 캐롤리나에 대해서 “연출님이 캐롤리나는 어둠을 이겨내려는 캐릭터지, 그 슬픔에 잠식되면 안 된다고 하셨다. 내가 같이 슬퍼버리면 분위기가 다운되니까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하는 에너지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너를 위한 글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출처 : https://nc.asiae.co.kr/view.htm?idxno=2019071215021793091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너를 위한 글자` 이정화가 첫 공연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정화는 12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뉴스컬처와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연출 김지호,

강조했다. 한편 `너를 위한 글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출처 : https://nc.asiae.co.kr/view.htm?idxno=2019071215021793091

[뮤지컬 랭보]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랭보’ 메인 포스터 공개

뮤지컬 ‘랭보’가 오는 9월 개막을 알리며 새로워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여정을 통해 그들 기억 속 랭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2016년 기획을 시작으로, 2018년 첫 공연을 올렸다. 또한 개막 43일 만에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공연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랭보’의 메인 포스터는 고행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시를 찾기 위해 방랑을 시작하는 시인 랭보의 삶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두운 터널 속을 거침없이 걸어가는 랭보의 뒷모습과 터널 밖의 울창한 숲과 저 멀리 보이는 바다는 작품의 배경을 표현하였다.

뮤지컬 ‘랭보’는 캐스팅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7일부터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로네뜨 제공

출처 :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view.asp?kindno=2&page=1&no=3464&NM=Y

뮤지컬 `랭보`가 오는 9월 개막을 알리며 새로워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둘

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날 수 있다.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사진: 로네뜨 제공 출처 :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view.asp?kindno=2&page=1&no=3464&NM=Y

[ACTOR 이정화/조훈] 연극 ‘왕복서간’ 9월 재연, 김다현·김규종·이정화 합류

연극 ‘왕복서간’이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5개월여 만에 돌아온다.
지난 4월 초연된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하 ‘왕복서간’)은 9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일본 추리 소설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소설의 3편 중 ‘십오 년 후의 보충수업’이 원작이다. 중학교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 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가는 형식의 서스펜스극이다.
지난해 제2회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이미 인정받았다. 제작사 벨라뮤즈는 기획 단계부터 9월 재공연을 준비하며 더욱 탄탄하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존 배우들과 신인들의 과감한 기용을 통해 최적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한없이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 뒤 어딘가 비밀스럽고 차가워 보이는 ‘준이치’ 역에는 초연의 에녹과 김다현, 김규종이 맡는다. 중학교 시절 화재 사건으로 사고 당시의 기억을 잃은 ‘마리코’ 역에는 이정화와 강지혜가 캐스팅됐다.
2015년 ‘M.Butterfly(엠.버터플라이)’ 이후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김다현은 “무척 설레는 마음이다.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던 차에 기존과는 전혀 다른 극의 구성과 흔히 접할 수 없는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린 마리코’ 역에는 송영미가 연기하며, ‘어린 준이치’ 역은 진태화와 초연에서 ‘가즈키’로 출연한 황성훈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어린 마리코와 준이치의 급우 ‘가즈키’ 역은 조원석·김준영·이진우·조훈이 분한다.

연극 `왕복서간`이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5개월여 만에 돌아온다.지난 4월 초연된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하 `왕복서간`)은 9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KT&G 상상

출연한 황성훈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어린 마리코와 준이치의 급우 `가즈키` 역은 조원석·김준영·이진우·조훈이 분한다.출처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7/09/2019070900038.html

[ACTOR 임별] ‘뱅크시’ 박한근·문성일·김히어라·임별·장민수·배유리

[한국정경신문=이지은 기자] 지난 24일 오전 서울 대학로 한 연습실에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작가 개발 스토리 선정작 뮤지컬 ‘뱅크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작품은 영국의 상류층 자제 타일러가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와 운명적으로 만나 그의 작업을 돕게 되는이야기다. 배우 박한근, 문성일, 김히어라, 장민수, 임별, 배유리가 리딩에 참여했다.

뮤지컬 ‘뱅크시’ 클라인 역을 맡은 배우 임별(자료=이지은 기자)

한국정경신문 이지은 기자 ppaazzang@gmail.com

출처 : http://kpenews.com/View.aspx?No=55589

[한국정경신문=이지은 기자] 지난 24일 오전 서울 대학로 한 연습실에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작가 개발 스토리 선정작 뮤지컬 `뱅크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작품은 영국의 상류층 자

지컬 `뱅크시` 클라인 역을 맡은 배우 임별(자료=이지은 기자) 한국정경신문 이지은 기자 ppaazzang@gmail.com 출처 : http://kpenews.com/View.aspx?No=55589

[ACTOR 서혜원] ‘회사가기싫어’ 사내연애 들킨 서혜원..소주연x김관수 ‘연인’ 될까(종합)

‘회사 가기 싫어’가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화요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한진주(서혜원 분)는 다른 부서 직원과 연애한다는 사실을 숨겼지만 결국에는 들켰다.

이날 직장 동료 노지원(김관수 분)은 한진주에게 “혹시 며칠 전 아침에도 그 커피숍 가지 않으셨냐. 본 것 같다”며 남자랑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한진주는 “아니다”면서 발끈했다.

한진주에게 ‘태희’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왔다. 이를 목격한 노지원은 “남자 목소리인데. 태희가 남자인가”라며 또 한 번 의심했다. “대리님 핸드폰에 태희라는 분, 해외영업부 태차장님이죠”라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기도.

한진주는 인터뷰에서 “사내 연애요? 저희 회사에 마음에 드는 사람 전혀 없다”고 발뺌했다. 이에 대해 노지원은 “왜 저렇게 숨기는 거냐. 좋아하는 마음을 왜 숨기냐. 난 좋아하는 마음 그냥 밀고 나갈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다. 노지원은 같은 부서원들에게 “다들 아셨냐”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이미 다른 동료들은 눈치 채고 모른 척했던 것. 선배들은 노지원에게 “이 봐라. 사내 연애는 복사기만 빼고 다 안다”, “아는 척하지 마라. 진주 성격에 난리난다. 우리 엄청 피곤해 지는 거다”고 했다.

한진주는 “사내 연애한다고 업무에 불이익 당하지는 않겠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가 우리 사이에 금 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 이 연애를 얼마나 어렵게 시작했는데..”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한진주가 일적으로 실수를 하자마자 사내 연애가 언급됐다. 부장은 한대리의 실수에 대해 “거래처 관리 제대로 안 하냐. 연애하느라 넋 놓고 있어서 그러냐”고 소리쳤다. 또 다른 실수에도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있냐. 이래서 사내 연애 못하게 해야 돼. 아예 금지해야 돼”라며 사내 연애를 걸고 넘어졌다.

한대리는 위기를 맞이했다. 태차장과 사내 연애 공개를 두고 사이가 틀어진 것. 그는 전화 통화에서 “그럼 헤어져. 헤어지면 되겠네. 왜 마음대로 사람들한테 얘기를 해서 나를 곤란하게 만드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진주는 일적으로 불이익을 받았지만, 결국 당당하게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노지원은 마음에 둔 이유진과 주말 근무를 하게 됐다. 그는 “주말에 일하는 거 진짜 별로인데, 이번 주말은 기대된다. 자연스럽게 단둘이 있을 시간을 만들 수 있으니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지원은 이유진에게 “선배가 제일 좋다. 진심으로”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이유진은 “난 지금 연애 생각도 없고, 사내 연애는 더 싫다”고 대답했다. “사내 연애가 싫은 거냐 내가 싫은 거냐. 내가 싫은 거라면 두 번 다시는 말 안 꺼내겠다”는 노지원의 말에 이유진은 대답을 하지 못 했다.

이에 노지원은 “대답 안 들어도 알겠네. 먼저 일어나 보겠다”며 자리를 떴다. 이후 노지원은 완전히 차가워졌고, 180도 바뀐 그의 행동에 이유진은 당황했다. 이유진은 한진주로 인해 사내 연애에 대해 안 좋은 점만 보게 됐고, 노지원에게 생긴 마음을 접으려 했던 것.

방송 말미 한진주는 “남자친구와 화해했다. 좋아하면 만나는 게 맞는 것 같다. 남들 시선 때문에 포기하는 건 너무 아깝다”고 밝게 얘기했다.

그러자 노지원은 옆에 있던 이유진을 향해 “선배 나 소개팅 안 했다. 그냥 알고 있으라는 거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를 계기로 둘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사 가기 싫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648968

`회사 가기 싫어`가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화요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한진주(서혜원 분)는 다른 부서 직원과 연애한다는 사실을 숨겼지만 결국에는

이유진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를 계기로 둘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사 가기 싫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648968

[뮤지컬 너를위한글자]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공연 개막 및 캐스팅 공개

[위드인뉴스 김예림]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가 오는 7월 6일 (토)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미래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창작 능력 개발을 위한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작, 작사의 김한솔, 작곡의 김치영이 창작하고, 2017년 창의인재 동반사업 쇼케이스 ‘데뷔를 대비하라’에 선정된 이 작품은 이 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후원으로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관객들 앞에 정식 공연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19세기 초, 이탈리아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하여 창작되었다. 이탈리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 ‘마나롤라’, 그곳에는 이상한 발명품만 만드는 투리가 살고 있다.

시계 초침처럼 규칙적인 그의 생활에 갑자기 끼어든 작가 지망생 캐롤리나와 유명작가 도미니코. 시간이 지나면서 투리는 두 사람이 ‘소설’이라는 공통 사로 자주 만나는 것이 신경이 쓰인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캐롤리나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투리는 그녀가 계속 꿈을 꿀 수 있도록 그녀만을 위한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미니코 역은 에녹, 정상윤, 이용규, 백승렬, 임별이 연기한다. 순수문학만을 추구하던 도미니코는 어쩌다 쓰게 된 로맨스 소설로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두 번째 작품을 쓰기 위해 다시 찾아온 고향에서 어릴 적 친구 캐롤리나를 만난다. 상업적인 소설을 썼단 이유로 등을 돌렸던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자신을 ‘좋은 작가’라고 말해주는 캐롤리나에게 위로를 받고, 그녀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는 인물이다.

<너를 위한 글자>는 작품의 개막 소식과 함께 창작 초연에 함께할 캐스팅을 공개했다.

타고난 천재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모르는 괴짜 발명가 투리 역은 강필석, 정동화, 정욱진, 윤소호가 캐스팅 되었다. 혼자만의 세상에서 갇혀 살던 투리는 캐롤리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를 위해 발명품을 만들고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 내딛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정화, 강혜인, 이봄소리, 서혜원은 캐롤리나 역을 맡는다. 캐롤리나는 꾸준히 글을 쓰고 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작가지망생이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오는 7월 6일부터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김예림 withinnews@gmail.com

출처 :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6&item=&no=18903

[위드인뉴스 김예림]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가 오는 7월 6일 (토)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미래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컬 <너를 위한 글자>는 오는 7월 6일부터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김예림 withinnews@gmail.com 출처 :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6&item=&no=18903

[ACTOR 임별/이봄소리/주다온] 정상윤·이봄소리·임별·주다온..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 일본 도쿄로 간다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2018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의 최종 선정작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를 탄생시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은 2018년 6월 공고를 시작으로 9개월간 작품 개발 단계를 지원하는 창작 뮤지컬 개발 프로그램이다. 테이블리딩, 멘토링, 창의특강 등 세심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다.

‘아서 새빌의 범죄’는 지난 3월 6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국내 유명 재즈클럽 에반스에서 국내 쇼케이스를 진행한 작품이다. 당시 국내외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고전 영화 보다 더 인상 깊은 뮤지컬”, “국내 창작 뮤지컬 시장을 이끌 새로운 작품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해외 쇼케이스는 국내 창작 뮤지컬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정식 초연을 올리기 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쇼케이스를 공동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공연제작사 라이브㈜의 글로벌 진출 역량과 일본, 중국, 대만을 아우르는 인적 네트워크가 유효하게 작용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 쇼케이스를 공동 개최하는 콘텐츠 레인지는 최근 드라마 ‘시그널’ 일본 리메이크를 이끈 현지 제작사다. 30여 편의 한국 영화와 10여 편의 드라마 등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일본 내 한국 콘텐츠 공동 기획 및 배급을 진행하였다. 지난 2016년 일본 도쿄에서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오리지널 투어를 진행한 뒤,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3년 동안 공동 제작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를 통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본 쇼케이스는 도쿄에 위치한 명문 있는 재즈클럽 ‘La Donna’에서 열린다. 사회자로는 일본 아나운서 출신의 한류 전문가 ‘다시로 치카요’가 진행을 맡는다. 일본의 현지 유명 세션(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색소폰, 첼로)이 연주할 예정. 일본 유수의 콘텐츠 IP(웹툰, 웹소설, 출판사, 영화, 드라마, 공연) 관계자 및 제작사, 현지 언론 매체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국내에 이어 일본 쇼케이스 출연을 결정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상윤, 이봄소리, 임별, 주다온이 힘을 더한다.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는 19세기 유미주의를 대표하는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우연히 듣게 된 세가지 예언을 통해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욕망과 마주하게 된 한 남자 ‘아서 새빌’의 이야기에 ‘프리 재즈 스타일’과 ‘무성 영화’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뮤지컬 전문월간지 더뮤지컬이 협력으로 참여하는 창작 뮤지컬 공모전이다. 2015 시즌1 뮤지컬 ‘팬레터’, 2017 시즌2 ‘마리 퀴리’, ‘더 캐슬’을 탄생시켰다.

뮤지컬 공모전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및 해외 진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새로운 신작 ‘아서 새빌의 범죄’의 한·일 공동 쇼케이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정경신문 이슬기 기자 reeskk@naver.com

출처 : http://kpenews.com/View.aspx?No=32953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2018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의 최종 선정작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새빌의 범죄`의 한·일 공동 쇼케이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정경신문 이슬기 기자 reeskk@naver.com 출처 : http://kpenews.com/View.aspx?No=32953

[ACTOR 이용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서범석-테이-이용규,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출연 유쾌한 입담

▲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서범석-테이-이용규 (쇼온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가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한다.

25일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서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이용규가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는 문화트렌드 중 공연(뮤지컬, 연극, 콘서트)에 집중해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대 다양한 공연문화의 ‘현재’와 그 ‘흐름’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소개한다.

서범석, 테이, 이용규 배우가 출연하는 뜨거운 인터뷰 코너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쾌한 토크까지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루드윅’ 역을 맡은 서범석은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베토벤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같은 역에 테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용규는 청년 ‘루드윅’과 ‘카를’ 역으로 오는 30일 첫 무대에 올라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397

▲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서범석-테이-이용규 (쇼온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가 TBS ‘공

벽히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397

[ACTOR 이용규/강은일/조훈] ‘더 캐슬’ 이용규·백승렬·강은일·조훈, 나란히 나란히

25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사진=김희아 기자

[뉴스컬처 김희아 기자]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25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뮤지컬 ‘더 캐슬’은 미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하워드 홈즈의 사건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

이날 현장에는 김재범, 최재웅, 정상윤, 에녹, 정동화, 윤소호, 김려원, 강혜인, 김수연, 이용규, 백승렬, 강은일, 조훈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성종완 연출, 허수현 작곡가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더 캐슬’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6월 30일까지 공연한다.

김희아 기자 fien10@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42518052856402

[뉴스컬처 김희아 기자]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25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뮤지컬 `더 캐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더 캐슬`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6월 30일까지 공연한다. 김희아 기자 fien10@asiae.co.kr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42518052856402

[ACTOR 강혜인] ‘더 캐슬’ 강혜인, 길 잃고 잘못 들어온 캐리

25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사진=김희아 기자

[뉴스컬처 김희아 기자]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오는 25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뮤지컬 ‘더 캐슬’은 미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하워드 홈즈의 사건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

이날 현장에는 김재범, 최재웅, 정상윤, 에녹, 정동화, 윤소호, 김려원, 강혜인, 김수연, 이용규, 백승렬, 강은일, 조훈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성종완 연출, 허수현 작곡가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더 캐슬’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6월 30일까지 공연한다.

김희아 기자 fien10@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42517164205023

[뉴스컬처 김희아 기자]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오는 25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뮤지컬 `더 캐슬`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뮤지

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더 캐슬`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6월 30일까지 공연한다. 김희아 기자 fien10@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42517164205023

[ACTOR 이용규] 뮤지컬 루드윅 열연하는 이용규-김려원-차성제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9일 오후 서울 동숭동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에서 청년 역의 배우 이용규, 마리 역의 배우 김려원, 발터 역의 배우 차성제가 열연하고 있다.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 2019.04.19. chocrystal@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90419_0015107983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9일 오후 서울 동숭동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에서 청년 역의 배우 이용규, 마리 역의 배우 김려원, 발터 역의

역의 배우 차성제가 열연하고 있다.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 2019.04.19. chocrystal@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90419_0015107983

[ACTOR 성근창] ‘시련’ 성근창 “배우 아니라면? 농사 짓고 싶어요”

성근창이 말하는 성근창

[NC인터뷰②]'시련' 성근창

Q. 이제부터 연극 ‘시련’이 아닌 배우 성근창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배우가 되길 잘했다거나 배우라서 좋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을까요.

A. 고민거리가 주어지는 순간이랄까요. 작품을 만나는 순간. 작품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순간. 작품에 대해 고민하며 삶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죠. 작품을 하다보면 계속 새로운 걸 만나게 되고 내가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뭘까. 바라볼 수 있는 게 있을까. 그런 고민들이 생겨나는 게 좋아요.

[NC인터뷰②]'시련' 성근창

Q.그렇다면 반대로 배우라서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겠죠.

A.아직 배우라서 어떻다고 이야기할 순 없어요(웃음). 배우라서 어려운 순간이라기보단, 연기에 대해 고민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행을 많이 하고 싶어해요. 많이 걷고 싶거든요(웃음).

Q.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이 언제인지 기억하나요.

A.고등학교 3학년 때에요. 학교에서 그냥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어요. 진로에 대해서도 별다른 고민 없이 그냥 학교를 다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 방학 때였는데 학교에서 자습하다 별 이유 없이 그냥 집에 가버렸어요. 친형이 대학생이어서 집에 있었는데 형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했어요. 평소에도 힘들거나 어려운 이야기 같은 것도 많이 털어놨었거든요. 그런데 그 때 형이 제게 ‘너 연기 해보지 않을래?’ 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어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건 배우가 처음이었어요.

[NC인터뷰②]'시련' 성근창

Q.다음 질문입니다. 나이먹고 싶다. 어려지고 싶다.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쪽일까요?

A.나이먹고 싶어요. 좀 막연한 생각이기도 한데 나이가 먹을수록 연기를 하는데 좋지 않을까요(웃음). 올해 서른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과분하게 주어진 것들이 많다고 느끼고요. 나이를 먹으면서 더 공부하고 삶을 배워가면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Q.다시 태어나면 배우를 한다. 안 한다. 어느 쪽일까요?

A.다시 태어나서 만약 배우를 하지 않는다면 농사를 지어보고 싶어요. 아버지 고향이 충남 예산이에요. 가끔 어릴 때 시골에 내려가면 시골이 주는 정서, 인간미같은 게 좋았어요. 그리고 농사라는 게 씨를 뿌리고 내가 한만큼 수확하는 정직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고요.

[NC인터뷰②]'시련' 성근창

Q.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A.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서 씻고 누웠을 때요. 저는 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힘을 얻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혼자 있는 시간에 재충전하게 돼요.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혼자서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해요.

Q.내가 생각하는 ‘배우’란 무엇일까요?

A.저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배우라는 뜻이 결국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사람이라는 뜻 자체가 너무 포괄적이긴 해도, 그 사람이 가진 인성, 태도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그게 연기에서도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기술적으로 잘한다 못 한다를 떠나서 결국에는 좋은 사람이 좋은 배우가 되지 않을까요.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죠(웃음).

[NC인터뷰②]'시련' 성근창

Q.마지막으로 배우 성근창을 보러올 관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개인적으로 부족한 것도 정말 많은데요.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컬처 서정준 객원기자]

서정준 객원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32723195869479

성근창이 말하는 성근창 Q. 이제부터 연극 `시련`이 아닌 배우 성근창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배우가 되길 잘했다거나 배우라서 좋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을까요.A. 고민거리가 주어지는 순간

이라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컬처 서정준 객원기자] 서정준 객원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32723195869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