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조훈/주다온] 주다온·조훈·김아영·김히어라, 기대해주세요∼

뮤지컬 ‘마리 퀴리’ 시츠프로브 공개 현장

배우 주다온, 조훈, 김아영, 김히어라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리 퀴리’ 합주 공개 현장에서 열창하고 있다.

김기호 hoya71@kmib.co.kr

뮤지컬 ‘마리 퀴리’ 시츠프로브 공개 현장 배우 주다온, 조훈, 김아영, 김히어라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리 퀴리’ 합주 공개 현장에서 열창하

무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리 퀴리’ 합주 공개 현장에서 열창하고 있다.김기호 hoya71@kmib.co.kr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174721&code=61181111&cp=nv

[ACTOR 조훈/주다온] [NC포토] ‘마리 퀴리’ 주다온·조훈, 잘 지내요

[NC포토] '마리 퀴리' 주다온·조훈, 잘 지내요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배우 주다온과 조훈이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스튜디오A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제작 라이브)의 시츠프로브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종윤 작곡가의 설명으로 배우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김지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등이 참석해 장면을 시연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월 7일 개막한다.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12817374776821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배우 주다온과 조훈이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스튜디오A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제작 라이브)의 시츠프로브

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등이 참석해 장면을 시연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월 7일 개막한다.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12817374776821

[ACTOR 조훈/주다온] “새로운 음악”…’마리 퀴리’, 넘버 보완·추가로 완성도 높인다[NC현장]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넘버의 추가, 보완을 통해 더욱 탄탄한 완성도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4시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스튜디오A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 일컬어지는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좌절에 맞서는 숭고한 용기와 삶의 가치에 대해 고찰케 하는 작품이다.

마리 퀴리 역에는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나는 김소향과 리사, 정인지가 함께한다. 안느는 김히어라와 이봄소리가 연기한다. 루벤 역은 김찬호와 양승리가 맡았다.

피에르 퀴리 역에는 김지휘와 임별이 이름을 올렸다. 직공 조쉬 역과 폴 역에는 김아영과 장민수가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무대에 오른다. 조쉬 역에는 이예지 배우가, 아멜리에 역에는 주다온 배우가, 멀티 역에는 조훈 배우가 새롭게 합류한다.

최종윤 작곡가는 “이번 재연에 많은 넘버가 바뀌고 추가됐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연습은 ‘라듐 파라다이스’로 시작됐다. 루벤, 안느를 포함해 모두가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넘버이기에 흥겨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봄소리, 김찬호, 이예지, 장민수, 주다은, 조훈은 마치 무대에 오른 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다음으로 라듐을 이용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설을 도출해낸 마리와 피에르의 강인한 의지를 담은 넘버인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이 이어졌다. 김소향은 더욱 단단해진 태도로 마리 퀴리를 그려냈고, 임별은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로 피에르를 표현했다.

김히어라는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하는 안나의 심경을 ‘죽음의 라인’에 담아냈다. 이어 양승리와 김지휘는 ‘어둠 속에서’를 통해 라듐의 위해성의 증거를 찾은 피에르와 위해성을 감추기 위한 루벤의 팽팽한 대립을 펼쳐냈다. 현악기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긴장감을 더했다.

‘잘 지내요’는 김히어라, 김아영, 장민수, 주다은, 조훈의 목소리로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직공들의 꿈을 아기자기한 선율에 담아냈다. 이어 ‘그댄 내게 별’은 마리 역의 정인지, 안느 역의 이봄소리가 선보였다. ‘그댄 내게 별’은 안느는 동료들의 죽음이 라듐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부검을 해달라는 주장을 하며 높은 탑에 오르고, 마리는 이를 만류하기 위해 함께 탑에 오른다. 안느는 마리를 만류하고, 그가 폴란드의 별이자 우리들의 별이라고 이야기를 담은 넘버. 그만큼 마리와 안느의 애틋함이 엿보였다.

리사는 ‘또 다른 이름’을 선보이며 그가 표현할 새로운 마리 퀴리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를 포기할 수 없었던 마리는 급기야 자신의 몸을 실험체로 사용하려 한다. 리사는 마리의 간절함과 처절함을 폭발적인 가창력에 담아냈다.

한편 ‘마리 퀴리’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사진=김태윤 기자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12817220908070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넘버의 추가, 보완을 통해 더욱 탄탄한 완성도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4시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스튜디오A에서 뮤지컬 `마리

가창력에 담아냈다. 한편 `마리 퀴리`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사진=김태윤 기자 ​ 출처 :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20012817220908070

[ACTOR 조훈/주다온] ‘마리 퀴리’ 개막 앞두고 연습실 사진 공개…본 공연 방불케하는 현장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김지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은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소향은 환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는 한편, 리사와 정인지는 진중한 표정으로 연습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의 연기 열전 또한 고스란히 담겼다. 휠체어를 쥐고 있는 김소향과 그녀를 응시하고 있는 이봄소리는 임상실험을 지속하는 마리와 직공들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병원을 찾은 안느가 대면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사진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2020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는 마리와 안느의 서사가 보강된 만큼, 한층 강화된 두 인물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둘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의 루벤 역 김찬호와 양승리는 극 중 세 인물 간의 갈등 상황을 암시한다. 

마주보며 손을 잡고 있는 마리 역 리사와 피에르 역 임별은 서로를 의지하는 마리와 피에르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임별은 마리의 남편이자 그녀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였던 피에르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직공 안느 역의 김히어라, 아멜리에 역의 주다온, 조쉬 역의 이예지는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며 비극적 사건을 목도하기 전 공장 직공들의 행복한 일상을 표현해 무대에서 그려질 등장인물들 간의 케미에 기대를 더한다.  

역할에 오롯이 녹아든 김지휘는 정감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며 다정한 피에르의 면모를 담아냈다. 직공 안느 역 김히어라와 조쉬 역 김아영, 아멜리에 역 주다온, 폴 역 장민수, 마르친 역 조훈은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몰입감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은 라듐 공장 직공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초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당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감 있는 무대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어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더욱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드라마틱한 서사의 재연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개막을 맞아 단 24시간 동안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6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전 9시 59분까지 뮤지컬 ‘마리 퀴리’를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출처 : https://sports.donga.com/3/all/20200206/99570616/2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소향, 리사,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출처 : https://sports.donga.com/3/all/20200206/99570616/2

[ACTOR 조훈/주다온] 뮤지컬 ‘마리 퀴리’ 연습실 현장 공개, 뜨거운 연기 열전!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오는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김지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은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소향은 환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는 한편, 리사와 정인지는 진중한 표정으로 연습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배우들의 연기 열전 또한 고스란히 담겼다. 휠체어를 쥐고 있는 김소향과 그녀를 응시하고 있는 이봄소리는 임상실험을 지속하는 마리와 직공들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병원을 찾은 안느가 대면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사진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2020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는 마리와 안느의 서사가 보강된 만큼, 한층 강화된 두 인물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둘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의 루벤 역 김찬호와 양승리는 극 중 세 인물 간의 갈등 상황을 암시한다.

마주보며 손을 잡고 있는 마리 역 리사와 피에르 역 임별은 서로를 의지하는 마리와 피에르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임별은 마리의 남편이자 그녀의 든든한 연구 동반자였던 피에르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직공 안느 역의 김히어라, 아멜리에 역의 주다온, 조쉬 역의 이예지는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며 비극적 사건을 목도하기 전 공장 직공들의 행복한 일상을 표현해 무대에서 그려질 등장인물들 간의 케미에 기대를 더한다.

역할에 오롯이 녹아든 김지휘는 정감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며 다정한 피에르의 면모를 담아냈다. 직공 안느 역 김히어라와 조쉬 역 김아영, 아멜리에 역 주다온, 폴 역 장민수, 마르친 역 조훈은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몰입감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은 라듐 공장 직공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초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당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감 있는 무대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어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더욱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드라마틱한 서사의 재연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020년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60706&thread=07r06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오는 7일 초미의 관심 속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를 위해 마지막까

재연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020년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60706&thread=07r06

[ACTOR 이봄소리/임별/조훈/주다온]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 상견례 현장 공개…본격 시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하는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상견례 현장 스케치가 공개됐다.

뮤지컬 ‘마리 퀴리’ 상견례 현장에는 극 중 마리 퀴리 역을 맡은 김소향, 리사를 비롯해 안느 역의 김히어라, 루벤 역의 김찬호, 양승리, 피에르 역의 임별, 조쉬 역의 이예지, 폴 역의 장민수, 아멜리에 역의 주다온, 닥터 샤갈 마르탱 역의 조훈 등이 참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어진 대본 리딩 시간에는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김소향과 리사는 순식간에 마리 퀴리 역에 몰입해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안느 역의 김히어라는 진지한 자세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루벤 역의 김찬호, 양승리, 피에르 역의 임별 또한 극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리딩 연습에 열중하는 이예지, 장민수, 주다온, 조훈의 모습이 포착돼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상견례에 참석한 창작진과 배우들은 작품을 준비하는 각오를 다지며 다가오는 2020년 2월 막을 올릴 뮤지컬 ‘마리 퀴리’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날 상견례에 참석한 김태형 연출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초연부터 관심 있게 지켜본 작품”이라며 “이번 재연에 새롭게 ‘마리 퀴리’의 연출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한층 깊어진 마리와 안느의 서사를 통해 초연의 ‘마리 퀴리’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뮤지컬 ‘마리 퀴리’의 제작사 라이브㈜ 강병원 대표는 “초연 당시 ‘마리 퀴리’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로 새롭고 혁신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 작품을 다시 올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초연을 재정비하고 다듬어 더욱 발전된 극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 일컬어지는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좌절에 맞서는 숭고한 용기와 삶의 가치에 대해 고찰케 하는 작품이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초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퀴리’는, 당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감 있는 무대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이어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년,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 선정작에 이름을 올리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으로, 더욱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드라마틱한 서사로 돌아올 뮤지컬 ‘마리 퀴리’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020년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12/10902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하는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상견례

퀴리’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020년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12/1090213/

[ACTOR 주다온]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 배우 김아영과 주다온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뮤지컬 ‘마리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아영과 주다온이 서울 중구 한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된 뉴스컬처와의 인터뷰 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들은 촬영이 시작되자 자매같이 다정한 포즈로 동료애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아영과 주다온이 출연한 ‘마리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과 만난다.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김아영·주다온, 다정함 가득 훈훈 케미(NC화보)

사진= 김태윤 기자

출처 : https://nc.asiae.co.kr/view.htm?idxno=2020031609180340842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 배우 김아영과 주다온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뮤지컬 `마리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아영과 주다온이 서울

영과 주다온이 출연한 `마리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과 만난다. 사진= 김태윤 기자 출처 : https://nc.asiae.co.kr/view.htm?idxno=2020031609180340842

[ACTOR 강은일/주다온]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정글라이프’ 오는 10일 개막!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2019년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10일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정글라이프>(연출, 박주형, 제작 와컴퍼니)는 빌딩 숲 속 정글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삶을 리얼하게 담아낸 창작뮤지컬이다. 갓 사회에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 피동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글 같은 빌딩속 약육강식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이 시대의 모든 미생들이 하루하루 버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무대위에 날 것 그대로 펼쳐놓는다.

▲ [사진=뮤지컬 ‘정글라이프’ 포스터]

중독성 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초연 이후 많은 관객들의 큰 공감과 사랑을 얻었던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23명의 배우들과 함께 3년만에 돌아온다. 피동희 역에는 강은일, 조원석, 김준영, 이경수가 캐스팅 되었고, 오레오 역에는 주종혁, 박웅, 최호승, 유환웅이 함께한다. 홍호란역에는 하미미, 안지현, 신진경이 맡았으며, 사수미역은 고현경, 양승리, 김진철이 연기한다. 하예나 역에는 허윤혜, 손지애, 주다온이 캐스팅 되었고, 이원순 역에는 김주일, 유동훈, 김영진이, 김미화역에는 강웅곤, 송나영, 원근영이 맡았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2013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2014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초연부터 전문가와 평단에게 먼저 인정받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한국 순수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네이버 창작공연 투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고스트씨어터 전용극장의 개관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와컴퍼니와 고스트컴퍼니의 공동제작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정글라이프 이후 고스트컴퍼니 제작의 창작음악극 <432Hz>가 이어서 공연될 예정이며, 고스트씨어터는 새롭게 관객을 맞이하며 부족했던 시설을 개선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작 <정글라이프> 이후의 올라올 고스트씨어터 작품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도 정글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우리들의 공감 200% 유쾌! 상쾌! 통쾌! 뮤지컬이 될 <정글라이프>는 8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하며 8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공연에 한하여 프리뷰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6620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2019년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10일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정글라이프>(연출, 박주형, 제작 와컴퍼니)는 빌딩 숲

월 6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하며 8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공연에 한하여 프리뷰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6620

[ACTOR 임별/이봄소리/주다온] 정상윤·이봄소리·임별·주다온..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 일본 도쿄로 간다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2018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의 최종 선정작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를 탄생시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은 2018년 6월 공고를 시작으로 9개월간 작품 개발 단계를 지원하는 창작 뮤지컬 개발 프로그램이다. 테이블리딩, 멘토링, 창의특강 등 세심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다.

‘아서 새빌의 범죄’는 지난 3월 6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국내 유명 재즈클럽 에반스에서 국내 쇼케이스를 진행한 작품이다. 당시 국내외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고전 영화 보다 더 인상 깊은 뮤지컬”, “국내 창작 뮤지컬 시장을 이끌 새로운 작품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해외 쇼케이스는 국내 창작 뮤지컬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정식 초연을 올리기 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쇼케이스를 공동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공연제작사 라이브㈜의 글로벌 진출 역량과 일본, 중국, 대만을 아우르는 인적 네트워크가 유효하게 작용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 쇼케이스를 공동 개최하는 콘텐츠 레인지는 최근 드라마 ‘시그널’ 일본 리메이크를 이끈 현지 제작사다. 30여 편의 한국 영화와 10여 편의 드라마 등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일본 내 한국 콘텐츠 공동 기획 및 배급을 진행하였다. 지난 2016년 일본 도쿄에서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오리지널 투어를 진행한 뒤,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3년 동안 공동 제작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를 통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본 쇼케이스는 도쿄에 위치한 명문 있는 재즈클럽 ‘La Donna’에서 열린다. 사회자로는 일본 아나운서 출신의 한류 전문가 ‘다시로 치카요’가 진행을 맡는다. 일본의 현지 유명 세션(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색소폰, 첼로)이 연주할 예정. 일본 유수의 콘텐츠 IP(웹툰, 웹소설, 출판사, 영화, 드라마, 공연) 관계자 및 제작사, 현지 언론 매체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국내에 이어 일본 쇼케이스 출연을 결정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상윤, 이봄소리, 임별, 주다온이 힘을 더한다.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는 19세기 유미주의를 대표하는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우연히 듣게 된 세가지 예언을 통해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욕망과 마주하게 된 한 남자 ‘아서 새빌’의 이야기에 ‘프리 재즈 스타일’과 ‘무성 영화’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뮤지컬 전문월간지 더뮤지컬이 협력으로 참여하는 창작 뮤지컬 공모전이다. 2015 시즌1 뮤지컬 ‘팬레터’, 2017 시즌2 ‘마리 퀴리’, ‘더 캐슬’을 탄생시켰다.

뮤지컬 공모전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및 해외 진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새로운 신작 ‘아서 새빌의 범죄’의 한·일 공동 쇼케이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정경신문 이슬기 기자 reeskk@naver.com

출처 : http://kpenews.com/View.aspx?No=32953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2018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의 최종 선정작 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새빌의 범죄`의 한·일 공동 쇼케이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정경신문 이슬기 기자 reeskk@naver.com 출처 : http://kpenews.com/View.aspx?No=32953

[ACTOR 이봄소리/임별/조훈/주다온] 뮤지컬 ‘마리 퀴리’ 2020년 2월 재연! 환상적 캐스팅 라인업 공개! 김소향-리사-정인지-김히어라-이봄소리-김찬호-양승리-김지휘-임별-김아영-이예지-장민수-주다온-조훈 출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환상적인 캐스팅과 함께 2020년 2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마리 퀴리 2020년 2월 환상적 배우 캐스팅 라인업 전격 공개!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2일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 연출 김태형)가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의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좌절에 맞서는 인간의 숭고한 용기와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로, 김태형 연출과 천세은 작가, 최종윤 작곡가의 손길을 통해 ‘마리 퀴리’라는 한 인간과 그녀가 발견한 ‘라듐’을 둘러싼 이야기, 그리고 ‘라듐’의 산업화로 그 유해성에 무방비로 노출된 직공들을 일컫는 ‘라듐 걸스’에 대한 서사 역시 심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창작뮤지컬 공모전인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에 이름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2018년 초연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창작 뮤지컬 수작이다.

특히,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년,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 비상한 관심을 모은 데 이어, 한국 뮤지컬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 알려진 ‘K-뮤지컬 로드쇼’에 선정, 열광적인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2018년 초연 당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인정받은 뮤지컬 ‘마리 퀴리’ 재연 무대에 오를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에도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로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가 무대에 오른다.

극 중 ‘마리 퀴리’ 역은 인생을 바쳐 이뤄낸 연구가 초래한 비극적인 진실을 목도한 인간의 내면을 여과 없이 표현해내야 하는 동시에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과학자로 꼽히는 실존 인물을 연기해내야 하는 만큼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역할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엑스칼리버’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김소향과 뮤지컬 ‘시티오브엔젤’, ‘킹아더’ 등에서 강렬한 아우라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리사, 뮤지컬 ‘난설’, ‘베르나르다 알바’ 등에서 활약하며 최근 가장 각광받는 여배우로 꼽히는 정인지가 3인 3색의 ‘마리 퀴리’를 표현해낼 것이다.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동료들의 죽음을 마주한 뒤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안느’ 역에는 김히어라와 이봄소리가 캐스팅됐다.

실제 1920년대 사회적 이슈였던 ‘라듐 걸스’를 대표하는 인물인 안느는 거대한 권력에 맞서 인간의 존엄을 입증하기 위해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는 캐릭터로 드라마틱한 연기력이 요구되는 역할이다.

뮤지컬 ‘팬레터’, ‘리틀잭’, 연극 ‘보도지침’ 등에서 활약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통찰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인 김히어라와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광화문 연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이봄소리는 안느 역에 완벽 몰입해 작품 서사의 큰 축을 이끌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라듐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언다크’의 대표 ‘루벤’ 역에는 김찬호와 양승리가 열연한다.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등 장르를 오가며 선 굵은 연기로 사랑받은 김찬호와 뮤지컬 ‘팬레터’, ‘어쩌면 해피엔딩’, 연극 ‘엘리펀트 송’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온 양승리는 그간의 내공으로 루벤 역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이다.

‘마리 퀴리’의 동료 과학자이자 남편으로 그녀의 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피에르 퀴리’ 역에는 김지휘와 임별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팬레터’, ‘마이 버킷 리스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정선이 살아있는 연기로 인정받은 김지휘와 뮤지컬 ‘팬레터’, ‘너를 위한 글자’에서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인정받은 임별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피에르 퀴리’를 연기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직공 ‘조쉬’ 역과 ‘폴’ 역에는 초연 당시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연기로 호평 받은 김아영과 장민수가 다시 한 번 더 무대에 오른다. 이어, 조쉬 역에는 이예지 배우가, 아멜리에 역에는 주다온 배우가, 극 중 다수의 역으로 작품의 활력을 더할 멀티 역에는 조훈 배우가 새롭게 합류한다.

탄탄한 작품에 새로움을 가미한 연출, 그리고 실력파 배우 캐스팅 라인업을 갖춘 뮤지컬 ‘마리 퀴리’는 초연에 이어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842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환상적인 캐스팅과 함께 2020년 2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으로 돌아온다. 2일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 연출 김태형)가 한국 뮤지컬계

지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출처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