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2021-07-14 ~ 2021-09-12
- 관람등급만13세 이상 (중학생 이상)
- 장소드림아트센터 4관
- 러닝타임100분
Hot Issue
1. 더블케이 드림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 <박열>, 새로운 역사의 서막을 열다!
1923년 관동 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이용된 조선인 아나키스트 박열과 그의 아내 후미코.
그들의 숨통을 조이는 도쿄재판소 검사국장 류지의 이야기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무대 위에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재구현한다.
2.창작진의 신구조화로 신선함과 탄탄함을 갖춘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의 탄생!
뮤지컬<박열>을 통해 데뷔하는 이선화 작가의 신선한 대본과 뮤지컬<시데레우스>를 통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유정 작곡가의 음악이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매번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성종완 연출과 김은영 음악감독을 만나 긴박함과 치열함으로 가득한 역사 속 현장을 무대 위로 불러일으킨다.
Synopsis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붕괴된 도쿄에 괴소문이 퍼진다.
“조선인이 지진을 틈타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로 인해 조선인 6천명이 학살되자 도쿄재판소 검사국장 류지에게 특명이 떨어진다.
“조선인 대학살 사건을 덮을 화제를 찾아라!”
그 계략에 들어온 건, 조선인 아나키스트 박열과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
류지가 박열의 폭탄 계획을 과장하려 들자 계략을 눈치챈 두 사람은 황태자 저격의도를 자백하며
대역죄인을 자처한다.
“우리를 사형하라!”
이제 열도를 뒤흔들 초유의 재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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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 Cast
- 박열 役김재범, 김순택, 백기범, 조 훈
- 후미코 役이정화, 허혜진, 최지혜
- 류지 役권용국, 문경초, 임 별, 정지우
Creative Team
- 예술감독신영섭
- 총괄 프로듀서김수로
- 작/작사이선화
- 작곡이유정
- 연출성종완
- 음악감독김은영
- 안무감독김경용
- 무대디자인손은빈
- 조명디자인장원섭
- 음향디자인권지휘
- 소품디자인노주연
- 의상디자인홍문기
- 분장디자인장혜진
- 책임프로듀서김보람
- 제작감독박신영
- 무대감독이재은
- 제작투자일신창업투자주식회사
- 후원깐부치킨, 두나무㈜
- 협찬컴투스, 동문건설
- 제작/홍보대행마크923
- 티켓매니지먼트클립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