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연극 까사발렌티나 -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Our Productions 연극

까사 발렌티나

  • 일시2020-01-07 ~ 2020-01-15
  • 관람등급만15세 이상
  • 장소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 러닝타임120분

Hot Issue

<라카지> <킹키부츠> <뉴시즈>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의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작!

세계적인 토니 어워즈, 드라마 리그 어워드, 아우터 크리틱 서클 어워드 총 6개 부분 노미네이트.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남우주연상, 아우터 크리틱 서클 어워드 여우주연상 수상작!

유쾌하고 도발적인 크로스 드레서들의 진솔한 이야기!

 

Synopsis

1962년 6월, 뉴욕 캣츠킬의 주말.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족들과 캣츠킬 산맥으로 무더위의 열기를 피하러 가지만 그 중에는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비밀스럽게 어디론가 향하는 남자들이 있다.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슈빌리에 데옹’ 리조트에 모인 이들은 이성의 복장을 입는 취미를 가진 ‘크로스드레서(Cross-Dresser)’

세상의 오해와는 달리, 여성이 되기를 꿈꾸는 대신 여성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한다.

이곳에서 만큼은 그들은 마음껏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서로를 이해하는 사람들과 근심 걱정 없는 평온하고도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어느 날 ‘신여성회’라는 그들의 모임이 정식 조직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인물들 간의 격렬한 대립이 벌어진다.

당당하게 ‘나’를 보여주고자 하는 삶과 평범하지 않은 이들과의 선 긋기를 우려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각자 진정 원하는 나 자신의 모습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Review

재미있고 도발적인 작품 <뉴욕 타임즈>

올 시즌 가장 뛰어난 새로운 연극 <씨어터 매니아>

<까사 발렌티나>를 통해 숨겨진 세상의 신랄한 면을 엿보다! <알렌타운 모닝콜>

흥미로운 소재로 우리가 절대 알지 못했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이 왔다!

<웨스트월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한 부분에 대한 조명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자극하게 만든다!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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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 Cast

  • 조지/발렌티나 役김정환
  • 리타 役엄담희
  • 샬롯 役윤대성
  • 글로리아 役성근창
  • 테리 役김원중
  • 판사/에이미 役전우태
  • 조나단/미란다 役김준호
  • 베씨 役류성진
  • 엘리아노 役김주연

Creative Team

  • 하비 피어스타인
  • 프로듀서김수로
  • 연출성종완
  • 협력연출전동민
  • 음악감독이승호
  • 무대디자인이은석
  • 조명디자인정구홍
  • 음향디자인송선혁
  • 소품디자인노주연
  • 분장디자인장혜진
  • 무대감독안경호
  • 제작감독박신영
  • 제작NADA
  • 홍보마케팅대행마크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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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극 〈까사발렌티나〉 공연 개막 및 캐스팅 공개

2020 연극 〈까사발렌티나〉 공연 개막 및 캐스팅 공개


 

 

 

 

2020 연극 <까사발렌티나> 

2020년 1월 7일(화) – 1월 15일(수)

현대카드 UNDERSTAGE, 언더스테이지



<CAST>​

조지/발렌티나 役 김정환
리타 役 엄담희
샬롯 役 윤대성
글로리아 役 성근창
테리 役 김원중
판사/에이미 役 전우태
조나단/미란다 役 김준호
베씨 役 류성진
엘리아노 役 김주연


 

2020 연극 〈까사발렌티나〉 공연 개막 및 캐스팅 공개​ 2020 연극 <까사발렌티나> 2020년 1월 7일(화) – 1월 15일(수)현대카드 UNDERSTAGE, 언더스테이지<CAST>​조지/발렌티나 役 김정환리

지<CAST>​조지/발렌티나 役 김정환리타 役 엄담희샬롯 役 윤대성글로리아 役 성근창테리 役 김원중판사/에이미 役 전우태조나단/미란다 役 김준호베씨 役 류성진엘리아노 役 김주연

 


[ACTOR 성근창] 연극 ‘까사 발렌티나’ 여장 남자의 이야기로 선입견과 편견에 대해 이야기 하다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슈발리에 데옹’ 리조트에는 비밀스러운 취미를 가진 남자들이 모인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배우 ‘김수로 Curated 15’의 공연으로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등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의 작품으로 ‘크로스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962년 뉴욕 캣츠빌 산맥에 있는 슈발리에 데옹의 리조트에는 여장을 즐기는 한 무리의 남자들이 모여 파티를 즐기며 그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일상에서는 누군가의 아빠, 남편,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여성의 옷을 입고 행복해 하는 이들에게도 고민은 있는데 그것은 ‘신여성회’라는 이름으로 이 비밀스러운 취미의 모임을 공식적으로 설립하면서 캐릭터 간의 대립이 선다.

김정환은 “‘까사 발렌티나’는 ‘크로스드레서’에 국한 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들이다. ‘난 동성애자가 아니다’고 말하는 대사 또한 그들과 우리를 선을 긋는 모습이라 이들이 편견을 깨고자 노력하면서도 또 다른 편견을 만드는 것이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고 있다”며 연극 ‘까사 발렌티나’를 통해 얻어가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성근창은 “단순히 크로스드레서와 남자, 여자의 문제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극이라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인 것 같아서 연기를 하면서 그 의미를 느끼며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바처럼 꾸며져 있는 공연장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이어진다. 무대 위에서도 극이 이뤄지지만 무대 아래 관객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 옆으로 배우들이 지나가며, 이머시브 공연(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배우들의 표정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배우의 뒤통수만 보이고 대사가 제대로 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반면, 배우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 앉아 ‘신여성회’에 대해 토론을 나누면 관객 또한 그 토론에 참여하는 일원이 된 마냥 극에 몰입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2020년에 무대에 오른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배우 김수로가 만든 연극 학교 ‘NADA(National Actor Drama Art)’의 첫 번째 작품으로 ‘나다’의 출신 배우들로 이뤄졌다. ‘나다’에 참여하는 배우들에게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경험을 쌓아주는 좋은 취지로 공연이 만들어져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어떤 배우들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김정환, 윤대성, 전우태, 성근창, 엄담희, 김원중, 김준호, 류성진, 김주연 배우가 참여했으며 1월 15일까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ntpress@naver.com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47682&thread=07r06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슈발리에 데옹’ 리조트에는 비밀스러운 취미를 가진 남자들이 모인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배우 ‘김수로 Curated 15’의 공연으로 뮤지컬 ‘라카지

원중, 김준호, 류성진, 김주연 배우가 참여했으며 1월 15일까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ntpress@naver.com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47682&thread=07r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