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용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에서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당대 최고의 문인인 ‘김유정’과 ‘이상’ 등 문인들의 일화를 모티브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팬레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인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위, 2017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이다. 오는 2020년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609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용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이다. 오는 2020년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