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백기범] 엑소시즘 뮤지컬 ‘프리스트’ 3월 개막, 강력하게 찾아온다

(제공=컴퍼니연작)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2020년 3월, 강력한 엑소시즘 뮤지컬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정해진 운명과 신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프리스트>가 3월 24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의 개막을 확정 지었다.

주민진 작,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데뷔 13년차 실력파 배우 주민진이 배우로서가 아닌, 창작자로 관객들을 만나는 첫 작품이다.

실제 ‘신천옹’이라는 필명으로 다수 작품을 집필하고 있는 그는, 4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뮤지컬 <프리스트>를 완성했다.

주민진 연출을 필두로 정혜진 작곡 및 음악감독. 그리고 ㈜창작하는공간이 제작에 참여. 웰메이드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했다.

뮤지컬 <프리스트>는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는 흔히 다루지 않았던 구마 의식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렬한 미장센과 독특한 연출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련의 사건으로 구마 사제 자격이 박탈된 마르코와, 무속인의 운명을 거부한 채 과학적 힘에 의지하려는 요한, 그리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자신을 잃어버린 유정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53225&thread=07r06

(제공=컴퍼니연작)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2020년 3월, 강력한 엑소시즘 뮤지컬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정해진 운명과 신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프리스트>

하려는 요한, 그리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자신을 잃어버린 유정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출처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53225&thread=07r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