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2020년 5월, 2년 만에 돌아오는 ‘베어 더 뮤지컬’이 1500:1의 경쟁을 뚫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배우 박강현, 이상이, 민경아 등을 배출하며 신예 등용문이라는 별칭을 듣고 있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이번 시즌 1500명이 넘는 참가자들 중 오디션을 통해 뽑은 뮤지컬 신인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매 시즌 공연마다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던 ‘베어 더 뮤지컬’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시즌 김리현(피터 역), 김진욱(제이슨 역)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 임예진(아이비 역), 정다예(나디아 역), 유희지(나디아 역) 등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매 시즌 공연마다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던 ‘베어 더 뮤지컬’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시즌 김리현(피터 역), 김진욱(제이슨 역)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 임예진(아이비 역), 정다예(나디아 역), 유희지(나디아 역) 등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또한, 기세중, 문성일, 홍승안, 유현석, 황만익 등과 지난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정휘, 임준혁, 허혜진, 이동환이 이번 시즌에도 합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2016년 재연 이후 4년 만에 ‘샨텔수녀&클레어’ 역의 백주희가 다시 돌아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드라마 ‘피고인’, ‘의문의 일승’, 영화 ‘메소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승훈도 피터 역에 캐스팅됐다.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와 이야기 구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결함된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5월 2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90362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2020년 5월, 2년 만에 돌아오는 ‘베어 더 뮤지컬’이 1500:1의 경쟁을 뚫은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배우 박강현, 이상이, 민경아 등을 배출하며 신예 등용문이라는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와 이야기 구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결함된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5월 2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90362